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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를 달린다, 다도해를 굽어 본다
지난 4월 개통한 전남 신안 천사대교.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7.22㎞ 길이의 다리다. 덕분에 신안 중부권의 자은도·팔금도·안좌도 등 7개 섬이 육지와 이어지게 됐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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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담장·폐교에 작품 널렸군요, 예술섬으로 변한 연홍도
━ 고흥 앞바다의 작은 섬 드론을 띄워 하늘에서 바라본 연홍도. 면적이 0.77㎢, 해안선의 길이가 4㎞에 불과한 작은 섬이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7일 오전 7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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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날’ 제정…‘전국 최다 섬마을’ 띄운다
2일 전남 강진군 주작산에서 바라본 다도해. 강진 마량면과 연결된 고금대교 오른쪽으로 완도 고금도·약산도·평일도 등이 펼쳐져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과거 섬은 유배지 등 격리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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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633억원 투입 명품섬 개발
전남도가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한 강진군 가우도 전경. 육지와 연결된 716m 길이의 출렁다리를 통해 사람만 드나들 수 있는 청정섬이다. [사진 전남도] 남해안이 지닌 천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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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바다 건너 섬 마실 … 신안 ‘1004 다리’아시나요
천사의 다리 전경. 박지도(철탑이 보이는 곳)를 사이로 반월도(오른쪽 뒤)와 안좌도를 이었다. 왼쪽 앞은 안좌도 쪽 쉼터. 오른쪽 앞은 박지도 선착장. [이해석 기자] 전남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