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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해운대, 지진·경주, 홍준표·문재인…2016 부울경 민심, 뜨겁거나 불안하거나
부산-해운대·영화제, 울산-지진·안전, 경남-홍준표·문재인. 연관 검색어로 알아본 부산·울산·경남주민의 2016년 대표적인 관심사이다.중앙일보는 SK플래닛(소셜분석시스템 빈즈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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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월성원전 1호기 폐쇄, 신고리5·6호기 승인취소" 요구
지난 12일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한 이후 환경단체들의 노후원전 폐쇄요구 등이 더 거세지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이번 지진은 한반도가 지진안전지대가 아니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으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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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역에서 5.0 지진 발생··· 부산과 경남 창원에서도 지진 느껴져
울산 동구 동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 지진 [자료 : 기상청] 5일 오후 8시33분쯤 울산광역시 동구에서 52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울산 119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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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착공” vs “백지화” 원전 건설 찬반 논란
28일 울주군 서생면에 신고리 5·6호기 조기건설을 바라는 펼침막이 걸려 있다. [사진 송봉근 기자]“발파 작업이 있으니 해녀분들은 즉시 대피하여 주십시오.”지난달 27일 오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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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빅3 제외
정부가 30일 조선업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했다. 그러나 현대중공업 계열사,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과 같은 소위 빅3 기업은 제외했다. 구조조정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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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두산중, 신고리 5·6호 원전 주기기 공급
두산중공업은 28일 한국수력원자력과 2조3000억원 규모의 신고리 5·6호기 원자력발전소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중공업은 2022년 3월까지 원자로·증기발생기·터빈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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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부품 17개도 위조 … 최악 땐 비상발전기 스톱
민관 합동조사단에 적발된 부품은 대부분 원전 안전을 위협하는 중요한 것들이다. 국내 시험 성적서를 위조하다 적발된 품목은 180개, 부품 수는 1555개다. 그중 바닷물 취수 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