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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라디오와 TV
동양라디오 및 동양 텔리비젼은 10일부터 방송「프로」를 대폭 개편했다. 이번 「프로」개편의 특징은 여름 「프로」를 정리하고 계절적인 시간 조절과 방송의 교양성을 강화하는등 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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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 살린 전기영화
꽃다운 청춘을 숭고한 인간애로 물들이고 산화한 고 강재구 소령의 전기영화. 양감 있는 색채화면 속에 한 젊음의 극적인 반생을 비교적 차분하게 펼쳐 간 가작이다. 전반의 육사시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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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춘씨 다시 출연|JBS인기프로에
인기「코미디언」 서영춘(사진)씨가 지난 28일부터 다시 「중앙라디오」 및 「중앙텔리비젼」 「프로」에 출연한다. 서씨가 출연하는 JBS의 인기「프로」는 「살사리1호」(매주 아침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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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일 창경원서 벚꽃놀이 공개방송
JBS는 16·17일 이틀동안 창경원 특설무대에서 「벚꽃놀이 공개방송」의 호화로운 막을 올린다. 16일 하오 2시 「다이어먼드·스테이지」(동광약품제공)에는 서영춘의 사회로 한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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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시행착오|「방윤」의 서영춘 출연정지 경위를 밝힌다|이원희
요즘 방송가뿐만 아니라 방송에 관심이 많은 분들 사이에 「코미디언」서영춘씨를 둘러싼 화제가 분분하다. 이에 대한 말썽의 초점은 왜 JBS가 방송윤리위원회의 결의를 외면한 채 서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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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배기 주연 영화 「심술 각하」
말도 제대로 못하는 세살짜리 꼬마가 일약 「주연」으로 출연한 색다른 영화. 한때 「북진 상사」라는 이름으로 「매스콤」을 통해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얘기는 상처한 박 1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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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아이반호」는 흑기사지만, 꿈 많은 소녀는 혼곤한 잠 속에서 백마를 타고 오는 왕자님 꿈을 꾼 대요. 누가 알아요. 어느 시인의 글 속에 그렇게 있네요. 「말띠」는 「소띠」보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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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선」결산
방송의 「공중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치열해 가고 있다. 금년엔 종래의 판도를 뒤엎는 현상까지 빚어냈다. 상업국의 대담한 진출에 눌려 관영은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한다. 상업국들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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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저녁
(6시5분)장민호씨 특유의 풍자와 해학으로 얼른 생각하기 어려운 세상의 여러 가지 일을 구수하게 엮어나간다. (6시40분)더즈리벨즈 외 (7시5분)국내신판레코드소개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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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저녁
(6시5분)장민호출연 (6시10분)이효섭출연 (7시5분)국내신판 레코드소리 (7시30분)황대연작, 백전교연출 (8시30분)장사공작, 홍두표연출 (9시5분) 최웅찬 안광자 장유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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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저녁
(6시10분)본방송 전속 신인 코미디언들의 출연으로 엮어지는 본격적 코미디의 자키·사진=털털군역의 이호섭. (광일약품제공) (6시30분)저명한 국내문인들의 애정편력을 순차적으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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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저녁
(6시5분)얼른 생각하기 어려운 세상의 여러 가지 일을 풍자적으며 비판적인 각도에서 다룬다. 담당 장민호 (6시10분) (6시30분) (7시5분) (7시30분) (7시45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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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저녁
(7시30분∼8시30분) 톱 싱거들의 출연과 코미디언 서영춘의 사회로 엮어지는 와이드 공개방송. 출연 박경원, 현미, 김부자, 김수연외 다수. (10시∼30분) 한때 우리의 심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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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골든 프로
◇(6시 5분∼10분) 세상사의 잡다한 현상을 풍자하고 반성해보는 시간. 장민호 담당으로 그의 구수한 이야기에 젖어본다. ◇(8시∼15분)그날의 뉴스에서 한가지 초점을 잡아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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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저녁
(후 7시5분∼20분) 국내 각 레코드사의 신가요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오늘은 도미노 레코드사와 삼일 레코드사의 편이 나간다. (후 7시35분∼45분) 신가요 박람회에서 한곡씩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