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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쉼터 대폭확충 입소거부땐 보호조치
전국 5천여명의 노숙자들이 주요 도시 곳곳에 마련된 임시 거처에서 겨울을 나게된다. 보건복지부는 17일 겨울철 노숙자 보호를 위해 전국의 노숙자 쉼터를 32개소 (2천35명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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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노숙자 쉼터 80곳 신설
서울시내 전역에 노숙자를 위한 80곳의 쉼터가 다음달 초까지 새로 만들어진다. 또 오는 15일 서울역 인근에 노숙자 쉼터 입소와 취업알선 등을 본격적으로 상담할 '새출발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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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노숙자 급증 대응방안
최근 노숙자 (露宿者)가 급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은 오는 6월께는 노숙자의 수가 약3천명으로 불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노숙자란 누구인가. 서구에서는 노숙자를 홈리스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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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노인의 날' 기념식
오늘은 제1회 노인의 날. 정부는 2일 3만여명의 노인과 최광 (崔洸) 보건복지부장관.강덕기 (姜德基) 서울시장직무대리.채영석 (蔡映錫) 국회보건복지위원장.노인단체대표등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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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참여하는 再活
사회복지시설에서 또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억압된 생활을 견디다 못한 10대 기술원 수용생들이 시설에 방화를 해 37명의꽃다운 생명이 숨졌다. 『몸에 문신을 한 아이등 문제 보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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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등 소외된이웃위한 보금자리 건립 예산부족으로 어려움
사회와 가정에서 버림받은 장애인.부랑인.행려병자를 보살피는 복지시설에서 이들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새 보금자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예산이 크게 부족,사회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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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원봉사경연대축제 수상자 명단
▲덩쿨손과 산격마을봉사단(대구시산격동 산격주공아파트,아파트환경미화.환경보전운동) ▲사랑방쉼터 박봉주등 15명(경기도포천군소흘면,판잣집을 세워 부랑인과 동거및 장애인을 위한 사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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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朴淑鉉)는 현행 사회복지전달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78년 창설된 사회복지협의회는 전국 15개 시.도에 지역사회복지협의회및 부설 지역복지봉사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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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가 사회복지시설과 사회단체.기업체 결연-광주시
[光州=李海錫기자]광주시는 20일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인가사회복지시설들을 사회단체.기업체와 결연시켜 주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뇌성마비장애인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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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징계완화" 하루만의 백지화에 어리둥절
○…서울대가 학사징계기준완화방침을 하루만에 백지화하자 회의한 교수들조차 어리둥절. 온양 교수학사협의회 참석교수들은『교수들의 집약된 의견을 무시하고 대학본부측이 마음대로 결정할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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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 826만명에 의보카드|연말까지 AIDS검사·진료 최신설비 도입
내년부터 농어촌지역 의료보험과 국민 연금제 실시에 따라 지금까지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농어민 8백26만 명이 연말까지 의료보험카드를 받게되고, 3백80여만 명의 10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