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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클럽 게이트’ 뒤엔 로비·상납 해결사 있었다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시작된 폭행사건이 경찰 등 공무원과 유착 의혹으로 번지면서 ‘클럽 게이트’로 확산되고 있다. 경찰은 클럽과 유흥주점 등에서 벌어진 탈세와 마약,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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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스캔들 이은 거짓말 후폭풍…공든 K팝이 무너진다
15일 오전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온 빅뱅 출신 승리와 가수 정준영. [연합뉴스] 공든 탑이 무너지고 있다.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ㆍ29)가 운영해온 클럽 폭행사건에서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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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버닝썬, 터질 게 터진 것…맨 위 압력행사자 찾아내야”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왼쪽)와 가수 정준영씨. [연합뉴스, 뉴스1]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를 두고 “터질 게 터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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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경찰 유착 고리였나…승리 단톡방 ‘미스터리 유씨’
성접대 알선 의혹을 받는 빅뱅 전 멤버인 승리가 14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포토라인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승리는 11일 연예계 은퇴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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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 상당수 강남클럽 주주…초등생 콜걸도"
버닝썬. [MBC 방송 캡처] "20대 남성 포주가 미성년자 여성들을 클럽에 밀어넣고 '물뽕(GHB)를 마시게 한다. 그리고 부유층 남성에게 접근해 미성년자를 성인이라고 속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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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돈으로 막아줬다"···승리 카톡방 '미스터리 유씨'
빅뱅 전 멤버 승리(왼쪽)과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는 가수 정준영. [연합뉴스], 김상선 기자.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참고인으로 14일 오후 경찰에 출석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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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경찰이 '정준영폰 복원불가 해달라' 증거인멸 교사"
2016년 9월 가수 정준영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노보텔 엠배서더 강남에서 성추문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당시 정씨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정씨가 성관계 중 휴대전화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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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게이트’ 뒤엔 한류 인기에 취한 아이돌들의 탈선
승리 ‘승리 게이트’가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앞서 빅뱅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데 이어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이 불법 촬영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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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로 번진 ‘승리 게이트’…기획사ㆍ방송사에도 책임론
2016년 9월 서울 강남에서 성추문 관련 기자회견에서 고개 숙여 사과하는 가수 정준영. [연합뉴스] ‘승리 게이트’가 연예계에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클럽 버닝썬을 운영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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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 폭행시비 20대 "경찰 집단구타" 영상공개
[김모씨 인스타그램]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시비에 휘말린 뒤 경찰에 연행된 김모(29)씨가 경찰서에서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 김씨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