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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트럭 민가 받아 9명이 사상
5일 하오 8시 50분쯤 남산에서 서울 중구 도동 비탈길을 내려오던 육본 통운대 소속 108호「트럭」(운전병 노한웅 일병)이 운전 부주의로 도동 삼거리 교차점에서 인도로 뛰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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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술자
『국내에선 어디 제대로 일자리를 구할 수가 있어야죠』- 월 4백36「달러」로 미국 「필코」(Philco) 회사와 계약을 맺어 멀지않아 월남으로 떠나게된 중장비정비기술자인 허남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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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니즈 핵항모-동지나해상의 「이동도시」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쾌승전」이 임박한 것도 같은 월남전에 「주장」으로 뛰어든 원자력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는 군함이 아니라 바다 위에 떠있는 하나의 「해상도시」였다. 기자는 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