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막이 얇아지는 병 근시
우리 눈을 카메라에 비유했을 때 망막은 눈 속에 벽지처럼 발라져 있는 필름이다. 망막의 두께는 위치에 따라 100-200μm 사이인데, 30μm 두께의 비닐로 비교하면 3-7겹
-
잘 보이신다고요?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건강검진이라고 하면 보통 암 검진을 떠올린다. 중대 질병인 데다 조기 검진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해서다. 이면에는 암이 악화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을 발견하기 어렵다는 점이 전제
-
이번엔 10대 실명…소년원 측 “양치기 소년 이야기 있잖아요”
[사진 YTN 방송 캡처] 소년원에 들어간 10대 청소년이 소년원 측의 적절한 의료조치를 받지 못해 대장암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사연이 논란이 된 가운데 이번에는 소년원에서
-
실명 부르는 망막질환, 오후 30분 하체 운동이 '보약'이죠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로 망막질환을 앓는 환자가 늘고 있다.망막질환의 일종인 황반변성으로 눈 안에 출혈이 발생한 환자 사진.[사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고령화, 만성질환의 증가로
-
[건강한 가족] "평생 관리 필요한 눈 질환 '토털 케어' 가능한 역량·장비 구축에 주력"
━ 인터뷰 황종욱 센트럴서울안과 원장 눈 질환을 다루는 안과 의원은 서울에만 400곳이 넘는다. 이 중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인정한 망막 수술 가능 안과는 센트럴서울안과를
-
히다, 망막박리 딛고 日 첫 한국프로당구 우승
일본 히다 오리에가 망막박리를 딛고 한국여자프로당구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PBA 일본 여자 3쿠션의 ‘살아 있는 전설’ 히다 오리에(47·SK렌터카)가 한국여자프로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