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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있는 ‘명약’] 유한양행, 고교·대학생 1700명에 장학금
유한양행은 사회공헌활동 DNA(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국내 토종 제약사다. 유한양행의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는 회사를 개인의 사유물로 여기지 않았다. 사회가 주인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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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80) 옌바오항
▲1957년 겨울, 마오쩌둥의 마지막 모스크바 방문을 수행한 옌밍푸(오른쪽 셋째). 홍색공주 쑨웨이스(오른쪽 넷째)와 마오(오른쪽 다섯째)의 경호원이었던 태극권의 고수 리인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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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바오항, 장제스에게 세 번 퇴짜 맞고 국민당에 등 돌려
1957년 겨울, 마오쩌둥의 마지막 모스크바 방문을 수행한 옌밍푸(오른쪽 셋째). 홍색공주 쑨웨이스(오른쪽 넷째)와 마오(오른쪽 다섯째)의 경호원이었던 태극권의 고수 리인차오(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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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한표환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과 타니 시로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장은 21일 오후 2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1층 세미나룸에서 ‘지방자치행정’이란 주제로 공동연구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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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진학에 도움 되는 봉사활동
대학 입학사정관 전형이 점차 확대되면서 중·고생에게 봉사활동 경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학생 스스로 교과 과정 외에 다른 활동을 얼마나 열심히, 많이 했느냐가 입학사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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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이장무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서울대 총장)은 22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그린 잡(Green Jobs)을 잡아라!’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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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수 충남약사회장 취임
“시대적 사명을 새롭게 인식하고, 약사직능의 새로운 미래 준비와 도약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달 20일 충남약사회 제34대 회장으로 취임한 전일수(56·사진)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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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104. 내가 만난 사람-민관식
제1회 세계태권도선수권 개회식에 참석한 민관식 당시 체육회장(오른쪽에서 셋째). 마이크 앞에 서 있는 사람이 필자. 사람은 지나가고 난 다음에야 그 가치를 알게 되고 그리워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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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마약 실용주의
실험용 쥐에게 마약을 제공하면 먹이를 외면할 정도로 마약에 몰두한다. 하지만 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비좁은 철창 안에 죄수처럼 갇혀있으니 마약이라도 할 수밖에 없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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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최대 9만명, 마약류에 노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기우 의원(수원권선)은 마약퇴치운동본부의 3년간 실태조사를 분석해 청소년 마약류사용실태를 추정한 결과,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0.5 ̄3%인 최소 1만5,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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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뉴스 브리핑] 11월 4일
*** 자치 행정 부산시는 영남과 호남 8개 시.도의 전통공예품을 한 자리에 모아 싼값에 파는 2003 전통공예품 전시 판매전을 5~8일 롯데백화점 동래점에서 연다. 부산.대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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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마약 줄이기 유공자 포상"
"마약류 예방사업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유공자들을 발굴해 포상을 하면 마약류 수요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효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최근 '마약류 수요 감축상'을 제정한 한국마약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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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마약 원료 수출입 관리 강화
앞으로 아세톤.에데프린 등 마약의 원료가 되는 15가지 물질을 수출입하려면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 환각물질로 쓰일 수 있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저장.보관할 경우엔 마약류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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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을 도웁시다
▶이수그룹(회장 김상범) 임직원 1억1천169만9천원 ▶은광여자고등학교 교직원·학생 840만8,200원▶서울세화여자고등학교 교직원·학생 607만6,440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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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유엔, 남북한·일본 '아동축구캠프'추진
2002년 한·일 월드컵 개막식이 열리는 서울에서 남북한과 일본의 아동이 참가하는 '국경없는 축구' 캠프가 유엔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의 스포츠담당 특별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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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때·장소·계층이 없다
서울 근교에서 식당업을 하는 주부 金모(50) 씨는 두달 전 단골손님(朴모.42) 에게서 '천식에 특효'라는 가루약을 받았다. 그 약을 먹고 10년 고질인 기침이 가라앉자 金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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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때·장소·계층이 없다
서울 근교에서 식당업을 하는 주부 金모(50)씨는 두달 전 단골손님(朴모.42)에게서 '천식에 특효'라는 가루약을 받았다. 그 약을 먹고 10년 고질인 기침이 가라앉자 金씨는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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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약물중독 치료 '단약모임'
부산에서 처음으로 마약 등 약물중독자들이 약물 유혹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치료 공동체인 단약모임 (Narcotic Anonymous) 결성을 추진중이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부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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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도 마약 피해 가정 급증
강모(47.여.전주시 효자동)씨는 지난해 12월 초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북지부를 찾아 마약에 중독된 남편 김모(49)씨에 대해 상담했다. 김씨는 건설업을 하다 부도로 회사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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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회 마약퇴치 연극제' 개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부산지부는 13, 14일 부산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제1회 마약퇴치 연극제' 를 연다. 이번 연극제는 청소년들이 자주 접할 수 있고 그 해악성을 잘 알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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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퇴치 선교사' 이 데보라씨의 세가지 제안]
"정기적인 도핑테스트를 도입해야 한다. " '마약퇴치 선교사' 란 드문 직함을 갖고 있는 李데보라(59.여.사진). 4백여명이 넘는 마약 재소자들을 관리해 소위 마약계의 대모(代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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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나는 마약] 취재 메모
중앙일보 취재팀은 마약 관련 취재.보도가 자칫 마약류의 복용을 조장하거나 구입 루트를 알려주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러나 취재과정 중 마약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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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상담기관 자동연결 서비스
한국통신은 16일부터 상담기관의 전화번호를 일일이 외우지 않아도 700-1000번을 누르면 별도의 요금 없이 통화료만으로 상담기관에 연결되는 '공익상담 서비스' 를 제공한다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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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상담기관 자동연결 서비스
한국통신은 16일부터 상담기관의 전화번호를 일일이 외우지 않아도 700-1000번을 누르면 별도의 요금 없이 통화료만으로 상담기관에 연결되는 ''공익상담 서비스'' 를 제공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