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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아닌 사람을 미워한 '별건수사'…범죄와 범죄자 구분하라 [Law談-윤웅걸]
‘죄는 미워하되 죄인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은 로마시대 초대 교회 교부로서 그리스도교의 이론적 기초를 다진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가 한 말로 전해진다. 이 말은 그리스도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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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피해자나 희생자로 부르는 것이 국민에게 더 다가가는 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원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7일 이태원 참사 관련 '사고 사망자'와 '참사 희생자'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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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충격 빠진 '텔레그램 마약 총책' 정체, 그는 고3이었다
최근 경찰은 한 ‘텔레그램 마약방’을 수사하던 도중 충격에 빠졌다. 총책이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18세 A군이었기 때문이다. A군은 필로폰·엑스터시·대마 등 마약류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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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피살 흑인 목사 장례식서 ‘화합’ 노래한 그가 떠난다
버락 오바마 제44대 미국 대통령이 8년(2009~2017년)의 임기를 마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20일(현지시간)이면 도널드 트럼프가 45대 대통령에 취임한다. 앞서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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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빅뱅 탑과 20대 여성 소환 조사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30)이 검찰 소환조사까지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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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법정 첫 출석…비아이 마약수사 무마 혐의 재차 부인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수사 무마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첫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