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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괴군은 미친 짐승처럼 날뛰었다" 목격한 노무자들이 말하는 판문점의 만행현장

    도발의 야욕을 또 한번 드러낸 계획적인 만행이었다. 살의에 찬 북괴군은 미친 짐승처럼 날뛰면서 사전에 준비했던 흉기를 닥치는 대로 휘둘러 무자비한 살육행위를 저질렀다. 가지치기 현

    중앙일보

    1976.08.19 00:00

  • 북괴군의 또하나의 만행

    판문점공동경비구역 안에서벌어진 북괴경비병의 또 하나의 만행에 분노를 금할수없다. 이들은 18일상오 일상적인 나뭇가지치기작업을 호위하던 11명의「유엔」군경비병을 습격, 미군장교2명을

    중앙일보

    1976.08.19 00:00

  • 비동맹 울분판문점서 풀어

    ○…여야의원들은 북괴군의 미군살해가 우발아닌 계획적 도발이라고 분석 4성장군출신의 강기천(공화) 함명수(유정)의원과 야당의 외교통인 엄영달의원등은『북괴군은 규율이 엄해서 상부의 지

    중앙일보

    1976.08.19 00:00

  • 남기고싶은 이야기들(1461)|전국학련-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누군가 해방후의 대구를 남한의「모스크바」라 했다. 대구는 해방후 좌우의 격돌이 가장 심했던 곳. 남한유격대 총사령관 남도부(본명 하일수)가 운문산에 진을 치고 태백산맥을 통한 월북

    중앙일보

    1975.10.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