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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대 투쟁의 시무식사
박정희 대통령 내외는 1일 하오 신년하례들 끝내고 가족들과 함께 자동차편으로 속리산에 들러 이틀동안 쉬고 3일하오 귀경. 속리산관광 호텔에서 머무르는 동안 박대통령은 가족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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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강화와 정신적 총화를
김종필 총리는 14일 상오 전국교육감 및 교육장회의에서 치사를 통해 『우리가 직면한 비상사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방력강화와 함께 국민의 정신적 총화가 반드시 이룩되어야한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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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많을 "기일 내 예산 통과"
『새해 예산을 회계연도개시 30일전까지 국회가 통과시켜야하는 것은 훈시규정이 아닌 강제규정이니 공화당의원들은 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공화당총재인 박정희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