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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학생에 장학금
◇김문기 인화장학회이사장(민자의원)은 10일 오후3시 주문진에서 강원도 명주·양양지구 장학생 1백46명에게 장학금 1천2백9만5천원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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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호의원 제명/김재순·유학성·김문기 의원직 사퇴서 수리
황낙주국회의장직무대리는 31일 재산공개파문과 관련,의원직 사퇴 의사를 표명한 김재순(철원화천) 유학성(예천) 김문기(명주양양)의원의 의원직 사퇴서를 처리했다. 황 의장직무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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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한파/여 의원·공직자 “살얼음판”
◎“많으면 많다 적으면 적다”뒷소리 걱정/「구정치인 정풍운동」번질까 속앓이도/민주당선 “깨끗한 정치”환영속 내심 떨떠름 김영삼대통령의 재산공개 솔선수범에 따라 이번주중 재산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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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앙수사부장|「특명」전담 서슬 퍼런 사정사령탑|총장 직속… 대형만 다뤄 외풍도
김영삼대통령 정권 출범이후 불어닥친 사정태풍속에서 각계의 부정부패를 색출,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당대의 세도가들을 쾌도난마 하듯 거꾸러뜨리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이 대한민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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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8명도 미룬 3여 땅 싸움/민자 조직책 선정 진통 내막
◎민주ㆍ공화 열세 만회 안간힘/호남등 원외지역 배분 놓고 촉각 민자당이 6일 1차로 지역구출신 의원을 중심으로 지구당 조직책 1백50명을 발표하자 각 계파는 인선을 둘러싼 배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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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호 선장 영결식|속초서 유족·동료 오열속 엄수
지난1일 제주도근해에서 조난, 동료선원 21명의 생명을 구하고 자신은 배와 함께 침몰해 사망한 고 류정충선장의 영결식이 9일 오후2시 속초시 수협위판장에서 전국 최초의 어민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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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세조는 상왕의 복위를 도모한 여섯 신하들을 가리켜 후대에 충신의 표상이 될 것이라며 극찬하면서도 왕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제 누구도 용서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결국 김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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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향신문 ▲상무이사·편집인겸 주필 윤상철 ▲이사 이규은 ▲논설주간 손광식 ▲정경연구소장 이강걸 ▲편집국장 이형균 ▲출판국장 이용승 ▲논설위원 강용자 ▲동 이광훈 ▲동 이철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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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포미디어社 김문기사장
중앙일보의 학교정보화(IIE)운동을 적극 지원키로 약속한 재미 실업가 김문기(金文基.50)사장은 지난 74년 도미(渡美),애리조나대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그동안 컴퓨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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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外
◆대법원▶청주지법원장 이성보▶광주지법원장 정갑주▶전주지법원장 박삼봉▶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김용헌▶〃 부장판사 원유석 이한주▶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김명수 ◆금융위원회▶행정인사과장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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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교육부장관 퇴진 성명서
원주 상지대 교수협의회와 총학생회는 30일 김덕중 (金德中) 교육부장관의 퇴진 등을 촉구하는 공개 질의서와 성명서를 발표했다. 상지대 교수협의회 등은 "金장관이 지난 29일 김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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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엉뚱한 감정싸움 … 이틀째 공친 교과위 국감
6일 오전 10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교과부 과학분야 국정감사가 열린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16층 대회의실. 회의가 시작되자마자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이 의사진행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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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애국지사 한칠석 선생 별세 外
애국지사 한칠석 선생 애국지사 한칠석(사진) 선생이 31일 오전 1시 별세했다. 87세. 고인은 1945년 전주사범학교 재학 중 학우들과 비밀결사 독서회를 조직해 독립선언문·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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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예결위원 확정
여야는 4일 국회예결위 50명의 명단을 다음과 같이 제출했다. ▲민정당=정종택(위원장) 김진재(간사) 유수호 지연태 조남욱 김문기 이긍규 서상목 서정화 심정구 김종곤 나창주 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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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까지 단계마다 “약” 필수/정치지망생(정치와 돈:25)
◎평소 잘 써도 결정적 뭉칫돈 없으면 “도루묵”/3당 통합으로 「정치물가」도 올라 억대예상 민자당이 평민당의 국회복귀 유인카드로 선거구증설 등 국회의원선거법개정문제를 던지자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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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재정위원(정치와 돈:29)
◎주간연재/내노라 하는 재벌 망라 75명/한사람 5천만∼2억원… 한해 1백억 모금/1년에 한두번 청와대서 초청 「보상 만찬」 민자당의 주요 돈줄인 재정위원회는 거대여당에 걸맞게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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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신, 전래대로 뒀으면…
사육신 논쟁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발단은 김녕김씨 문중이 관계기관에 유응부 대신 김문기를 사육신의 1인으로 현채해 주도록 청원, 국사편찬위원회가 이를 받아들인데서 비롯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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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내야 너이지만 너의 시선 차갑구나 아침에야 술이 깨면 나인줄을 확인한다만 가다간 저도 모를 얼굴 그 시선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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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정권(5)술렁대는 인사바람
민정당은 대통령당선에 따른 후속작업으로 눈코 뜰새없이 바쁘게 돌아가고있다. 모양 좋은 정부이양도 해야하고 민주발전에 맞는 체제개편·선거과정에 나타난 갈등과 분열현상의 해소·총선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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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서도 폭력소동|한체대감독 판정에 불안 심판구타
○…이날 그레코로만형 52kg급 결승전에서 안한봉(안한봉·한체대)이 이재석(이재석·상무)에게 패배하자 한체대 김동건(김동건)감독과 전해섭(전해섭)코치가 심판석으로 달려가 심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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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목매기 울음, 뒷발질로 쇠전거릴 빠져나와 논배미 밭뙈기 질러 청산골도 초간한거 금강의 이른 봄빛에 결(동)잠 씻는 옥돌이지. 붙박힌 머들령너머 영동 보은 가는 길목 우암 중봉 백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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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가도(11) 강원·충북
여당후보로 말뚝을 내세워도 당선된다는 말이 나올만큼 전통적으로 여세가 강한 강원도에선 다음선거도 야권내의 싸움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특히 해금된 구공화·신민당계 중진급들의 출마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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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목 앞두고 세일경쟁 불꽃-의류업체.백화점등
「일찍 일어난 새가 모이도 먼저 먹는다」. 95년 새해가 열리자마자 기업들이 고객과 시장을 선점(先占)하기 위해 치열한 판촉전을 벌이고 있다. 백화점과 의류.패션업체들은 바겐세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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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셀틱 대표이사 배남규씨
대성그룹은 14일 계열사인 대성셀틱 대표이사 부사장에 배남규 (裵南奎.사진) 대성산업 석유가스사업부 전무를 선임하고 대성산업 김문기 (金文基)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