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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 부천 캠퍼스 “시민 여러분, 명사 강좌 들으러 오세요
14일 부천시 소사구의 서울신학대 캠퍼스. 내년 3월 개교 100주년을 앞둔 이 대학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전교생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제2 창학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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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넌과 용띠 동갑 황인용, TBC 출신 라디오 스타 ‘비틀스는요 …’
지금은 가요의 전성시대지만 1970~80년대는 팝송이 대세였다. 놀거리가 별로 없던 시절 사람들은 라디오 방송에 귀 기울이며 듣고 싶은 팝송이 나오길 기다렸다. 옛 TBC(동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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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 변동 신고] 이강수 고창군수 95억 ‘단체장 1위’
호남지역에서는 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들 가운데 60~70%가 주식 평가액 등으로 재산이 늘었다. 반면 채무가 많아 재산을 마이너스로 신고한 경우도 눈에 띄었다. ◆광주·전남=박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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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만 박사 탄신 135주년 기념식
26일 서울 정동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린 우남 이승만 박사의 탄신 제135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회장 강영훈)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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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강영훈 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회장은 26일 오후 2시 정동제일교회에서 이승만 박사 탄신 135회 기념식과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초청 강연회를 연다. ▶전운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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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 조찬 강연’ 조기 마감에 감사드립니다
중앙SUNDAY가 창간 3주년 기념행사로 준비한 역사학자 이덕일(사진) 선생에게 듣는 인문학 조찬 강연에 많은 분이 참가 신청을 해 주셨습니다. 중앙SUNDAY 2월 21일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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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토지주택공사 外
◆한국토지주택공사 ▶법무 심종래 ▶경영혁신 김용태(기술) ▶인천에너지사업 김동준 ▶아산에너지사업 정석래 ▶대전에너지사업 김경철 ▶구조견적 이준혁 ▶택지설계 방형석 ▶영향평가 추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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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광 목사 인터뷰 ②-] 김대중·노무현의 국정파행
서울 대치동에 있는 강남교회 김성광 담임목사의‘시사설교’가 유명세를 타고 있다. 냉철한 소신과 거침없는 입담 덕분일까? 그의 이름 석 자 앞에‘논객’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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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정몽준 대표, 3-2인데 왜 시무룩한가”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10ㆍ28 재보선의 결과가) 5대 0도 아니고 4대 1도 아니고 3대 2라는데 그 결과를 놓고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여당 대표도 문제고 해쭉해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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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김동길 박사가 극우라고?”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은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에 대해 “따뜻하고 사심 없는 분”이라고 말했다. 4일 밤 자신의 홈페지에 올린 글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거든’에서다. 전 의원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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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김지하, 왜 말년을 저렇게 추하게…”
진중권 전 중앙대 겸임교수는 김지하 시인이 26일 한 일간지에 ‘천만 원짜리 개망신’이라는 칼럼을 기고한 데 대해 “왜 말년을 저렇게 추하게 보내야 하나,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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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김대중 선배님은 참 멋있는 사나이”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2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김대중 선배님 전상서’라는 추모글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참 멋있는 사나이였다'고 회고했다. 김 전 대통령과의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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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정재계 인물들, DJ 병실 찾는 까닭 이해 안 가"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정계의 인물, 재계의 인물들도 줄을 지어 김 전 대통령의 병실을 찾는 까닭을 나는 헤아리기가 좀 힘이 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16일 자신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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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한나라, 날치기 통과하려면 좀 매끄럽게 했어야지”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미디어법 통과에 따른 논란에 대해 “(한나라당은) 아무리 노력해도 타협이 불가능해 ‘날치기’통과 밖에 없었다면 과거 선배들의‘본’을 받아 좀 더 매끄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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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민주당은 ‘민주노총’ 떠난 KT 노조에게 배우라”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태평양시대위원회 이사장·사진)가 국회에서 여당과 대치 중인 민주당을 향해 “KT 노조에게 배우라”고 말했다. 19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민주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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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김정일은 미친 개"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자신의 블로그 '김동길닷컴'에 올린 글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미친 개’라고 표현했다. 김 명예교수는 11일 올린 글에서 "오늘 대한민국 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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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DJ 다음으로 무섭고 두려운 존재는…”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대한민국에서 김대중씨 다음으로 가장 무섭고 두려운 존재는 노조”라고 말했다. 6일 자신의 홈페이지 프리덤워치(김동길닷컴)에 올린 ‘노조는 누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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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대통령은 새로 뽑았지만 정권교체는 못해”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1992년 대선 당시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에게 대통령 후보 자리를 양보하면서 돈을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 “정 회장이 나더러 결혼하면 100억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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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적화통일 되면 밥 먹기도 어려울 주제에…"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김정일의 정치집단이 예전에는 늘 '무력에 의한 적화통일'만 부르짖더니 김대중·노무현이 청와대를 차지한 10년 동안 마침내 무력에 의하지 않고도 적화통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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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자살한 사람, 천국에서 환영받기 어려워”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9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서거입니까, 사망입니까'란 글을 올렸다. 김 명예교수는 “자기 목숨이 자기만의 것이 아닌데 마치 자기만의 것인 것처럼 마음대로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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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서울대 교수들 청와대에 불러다 밥 먹이고 야단쳐야”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6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내는 글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렸다. 그는 ‘이대로는 안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무법천지가 돼도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이 민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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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내가 망령 났다니…바지에 X을 쌌나"
"몇 마디 귀에 거슬리는 말을 했다 하여 나를 '망령난 노인'이라며 욕설을 퍼부으니 동방예의지국의 꼴이 이게 뭡니까."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명박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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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친노-반노 한판 붙자'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국민장을 보도한 언론에 불만을 표시하며 "왜 노사모파와 반노사모파가 TV에서 한번 붙어 국민 앞에서 누가 옳은지 밝힐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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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그날 대한민국은 완전히 노사모의 대한민국'
김동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노무현 대통령의 장례식을 전후해 잇따라 글을 올리고 있다. 김 교수는 31일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장례식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