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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연 공연 보고 목란관서 만찬 … 하루 8시간 함께 보낸 남북 정상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 방문 첫날인 18일 하루 동안 모두 8시간가량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보냈다. 환영행사(오전 10시~낮 12시)와 정상회담(오후 3시45분~5시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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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김정은 ‘평해튼’ 카퍼레이드 … 10만 환영 인파
평양 시민들이 18일 문재인 대통령 차량 행렬이 순안공항에서 백화원초대소 영빈관으로 이동하는 길가에 서서 꽃을 흔들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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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배석, 비핵화 집중하는 트럼프 염두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18일 조선노동당 청사에서 정상회담을 위해 이동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앞서 걷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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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갚지 않은 3조5000억원 … 대규모 추가 경협 걸림돌
━ 대북차관 둘러싼 ‘국고손실’ 논란 문재인 정부 들어 세 번째 남북 정상회담이 평양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 북핵 폐기를 목표로 한 ‘완전한 비핵화’ 등 지난 4월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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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다정한 연인처럼" 김정은 "더 오래 보면 되지요"…돈독함 과시한 남북 정상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 방문 첫날인 18일 하루 동안 모두 8시간 가량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보냈다. 환영행사(오전 10시~낮 12시)와 정상회담(오후 3시45분~5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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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역지사지 하면 어려움 없을 것”…김정은 “신뢰있기에 발걸음 빨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정상 공식 환영 만찬 자리에서 친목을 다졌다. 두 정상은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10시50분까지 평양 창광거리에 있는 대규모 국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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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해진 남북정상, 공연·만찬 환대…김정은 "정말 가까워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8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시작하면서 첫 마디를 이렇게 뗐다. “제 감정을 말씀드리면 ‘우리가 정말 가까워졌구나’ 하는 것입니다.” 문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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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깜짝 카 퍼레이드...국제사회에 종전선언 요구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8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공식 환영행사를 마치고 백화원 영빈관으로 이동하는 동안 오픈카에 동승해 깜짝 카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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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들 “김정은, 문 대통령 최고 존엄처럼 예우한 것”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이설주 여사가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평양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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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이설주 등장 등 남북정상회담에서 처음 연출된 장면들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제3차 남북정상회담 평양 방문에서 처음 보는 장면들이 연출됐다. 김정은 위원장 내외가 공항 영접을 나온 것은 처음이다. 김대중 대통령이 방북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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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혁명 수뇌부' 노동당사서 첫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첫날 정상회담 장소로 평양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로 결정됐다. 18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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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는 없었다…파격 환대에도 깨지지 않은 '금기'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이설주 여사가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공식 환영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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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김정은, 평양시내 카퍼레이드하며 문재인 대통령 특급 환영
북한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특급 환영 행사가 이어졌다.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의 평양 공항 영접에 이어 수만 명 시민을 동원하고 카퍼레이드까지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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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체제 심장부 노동당사서 첫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만난 18일 남북관계 사상 최초의 일들이 다수 일어났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김 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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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의 첫 카퍼레이드…盧 전 대통령 때와 다른 점은
카퍼레이드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일 오전 순안공항에서 숙소 백화원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카퍼레이드를 했다. 과거 2007년 평양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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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김정은, 남북정상 최초로 함께 카퍼레이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백화원 초대소까지 이동하는 중 카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사진 YTN]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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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이어…문 대통령 환영만찬도 '목란관'에서
1998년 방북한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목란관 환영만찬에 참석해 축배를 들고 있다. [중앙포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일 저녁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 주최하는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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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건넨 北어린이들 독특한 손동작의 의미는
18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에 북측 화동들이 경례하고 있다. [사진 YTN] 18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북측 화동들은 문재인 대통령,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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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맞이한 평양 순안공항에 걸린 현수막의 비밀
평양 순안공항에 걸린 파란색 바탕 현수막 [뉴스1 ]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 환영행사가 열린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파란색 현수막이 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오전 순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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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문 대통령에 21발 예포로 최고 예우
북한이 18일 오전 평양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부부 일행에 사상 최초로 예포를 발사하는 등 ‘국빈급’ 대우를 제공했다. 순안공항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 1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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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아파트 앞에서 포착된 남한 택배 차량의 정체는?
17일 평양 시내의 모습. [사진 JTBC]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을 단장으로 해 16일 평양에 도착한 정상회담 남측 선발대에 따르면 17일 평양 거리는 정상회담을 알리는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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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만에 평양 내린 대통령 '공군 1호기'…"어! 뭔가가 없네"
18일 오전 9시 49분. 평양 순안공항 항공에 흰 비행기가 나타났다. 그리고는 순안공항 활주로에 내려앉았다. 동체 옆면에는 붉은색과 푸른색 줄무늬가, 꼬리 날개에는 태극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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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김정은, 카퍼레이드 하며 백화원 도착
벤츠 오픈카를 함께 타고 평양시 대성구에 위치한 백화원 영빈관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JTBC화면 캡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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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金위원장 같은 차량 타고 이동, 백화원 숙소 도착
[ytn]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같은 차를 타고 18일 오전 11시를 20분쯤 평양시 대성구에 위치한 백화원 영빈관에 도착했다. 두 정상은 순안공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