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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경원 동물가족에 희비 3중주

    영하 12의 혹한 속에서 창경원의 동물원 불곰 우리에는 불곰이 새끼 2마리를 순산해 경사가 났고, 작년 12월 파월 백마부대 장병들이 고국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낸 비단구렁이·

    중앙일보

    1967.01.11 00:00

  • 백마의 선물 창경원으로

    중앙일보사와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파월 백마부대 용사들은「베트콩」소탕작전 지구에서 잡은 비단구렁이와 도마뱀·거북이 등 귀한 열대파충류를 8일 본사를 통해 창경원에 기증했다. 길이 2

    중앙일보

    1966.12.08 00:00

  • 세계를 잇는 「다이얼」 우주통신 시대|「체신의 날」 후진성탈피에 큰 계기

    4일은 「체신의 날」 우리 나라에 처음 우역제도가 실시되고부터 근 1천5백년이 지났고 청나라가 인천∼한양∼의주간에 전화서로전선을 가설한지도 81년이나 되었다. 마패를 차고 역마로

    중앙일보

    1966.12.03 00:00

  • 우리살림 미래상|「가능성」믿고 기록해본 잘사는 내일 앞모습 뒷모양

    잘 살아보겠다는 욕망은 한이 없다. 이는 또한 가난속에 살아온 우리민족이 지녀온 태고로부터의 욕망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못사는 나라들의 대열에 끼여있는 우리의 처지에서 호강을 누리

    중앙일보

    1966.09.22 00:00

  • 무의촌

    『급성환자를 들쳐업고「의원」이 있는 읍내까지 20,30리 밤길을 치달려가보니 송장을 업고 왔더라』… 해방 20년이 넘은 오늘에도 벽지 낙도민의 타령은 여전하다. 사실 무의촌을 없앤

    중앙일보

    1966.08.27 00:00

  • 무엇을 믿을까?

    믿을수없는 세상이라고 사람들은 한탄한다. 내일의 일을 예측할 수 없는 뜬구믐의 세상이라고 원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한가지, 우리는 어김없이 내일을 점칠수있는 하나의 확신이

    중앙일보

    1966.08.20 00:00

  • (6)종합적인 건강진단-「터부」까지 겹친「시위」의 내력 대구(하)

    구한말 일제통감부가 있던 1908년 경상감사 박중양 씨가 대구성을 헐고 철길을 놓는다는 이른바 대구근대화계획을 짰다. 그때 전 도내 유림들은 벌떼처럼 일어나 박 감사의 계획을 규탄

    중앙일보

    1966.04.12 00:00

  • 곰보딱지-간선도로

    해토 된 길에 봄비가 자주 내리자 서울시내 간선도로의 35개소가 진흙구덩이를 이루고 차량통행이 어려운가 하면 진흙이 발목까지 빠져 걷기조차 힘들다. 수도 서울의 간선도로 총 연장은

    중앙일보

    1966.04.02 00:00

  • 역광선

    민중당, 「국민오도」에 사과성명 낸다고. 아마 거기는 사전도 없는 모양인가. 오도와 기만은 다를텐데…. 소 공산당 중앙위, 이윤판매제와 기업장제의 전면실시를 승인. 나이 50에 겨

    중앙일보

    1965.09.29 00:00

  • 주인 잃어 버린 바다

    최소한 저인 망어기에 8척, 건착 망어기에 10척이 나가자면 3부제 운용원칙(수리·훈련·출동)에 따르더라도 23내지 24척의 경비정이 필요한데 이러자면 앞으로도 항속력이 15「노트

    중앙일보

    1965.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