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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템플스테이
━ WIDE SHOT 와이드샷 조선 왕릉 터가 된 후 500년 넘게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경기도 남양주 광릉숲 오솔길을 봉선사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스님을 따라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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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속에서도 꽃망울 터트린 변산바람꽃
━ WIDE SHOT 와이드샷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겨울바람이 여전하지만 남도 들녘에서는 야생화가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소식을 알리고 있다. 국립공원 관할권인 전북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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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이 된 배추밭
━ WIDE SHOT 와이드샷 6/20 강원도 평창 청옥산(해발 1256m) ‘육백마지기’에 하얀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육백마지기’라는 이름은 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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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 ‘우주’
━ WIDE SHOT 안성팜랜드 코스모스 가을바람에 쓰러질 듯 하지만 ‘우주(cosmos)’란 거창한 이름을 가진 꽃. 신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려고 제일 먼저 만든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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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핀 야생화들
━ WIDE SHOT 산괴불주머니 암대극 동강할미꽃 복수초 앵초 야생화도 겨울잠을 잔다. 온도를 낮추면 야생화들은 한겨울로 착각해 잎과 줄기는 시들지만 뿌리는 겨울잠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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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는 벼, 타오르는 ‘그리움 꽃’
━ WIDE SHOT 파란 하늘엔 구름이 바람 따라 흘러가고 들판에는 벼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논두렁엔 빨간 꽃무릇이 피어 가을을 삼원색으로 물들입니다.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