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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대선후보 TV합동토론회 총평
지난 7일 밤의 대선후보 TV합동토론회를 지켜본 국민들의 입맛은 개운치 않았을 것이다. 참가한 후보 3명은 1차 토론때와 마찬가지로 경제파국에 대한 책임문제를 떠넘기기에 급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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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TV합동토론]총평(5)…'경제정국' 책임 자성 아쉽다
7일의 대선후보 TV합동토론회에서도 후보 3명은 경제파국에 대한 책임문제를 떠넘기기에 급급했다. 자성 (自省) 의 목소리는 없이 정치적인 책임공방이 지루하게 이어졌다. 경제파국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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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TV합동토론]총평(4)…'경제대통령' 검증 어려웠다
'경제대통령' 감을 찾아보려는 많은 사람의 기대는 충족되지 않았다. 세 후보는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히 정치적 논쟁으로 일관했다. 경제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목에서도, 기업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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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黨 대선후보 TV토론 총평·정책 점검]
27일부터 사흘간 열린 KBS.동아일보주최 대선후보 토론회는 지난 5월 중앙일보와 MBC의 첫 시도로 시작된 TV토론회가 선거문화의 새 장르로 자리잡았음을 입증했다. 이번 TV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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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선거운동 결산-돈은 묶고 말은 풀었다
「입은 풀고 돈은 묶은」통합선거법이 본격 적용된 6.27선거는 선거운동의 변화를 몰고왔다.유세의 홍수속에 TV정치시대가 열리는 새로운 선거문화가 나타났다. 그러나 4대 선거가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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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대표단 서울에서 사흘째
○…제8차 남북적십자본회담 2차회의는 29일 상오10시정각 전날과 같이 양측 대표단이 수석대표를 앞세우고 입장함으로써 시작됐다. 양측대표들은 의자에 앉은후 서로 엇갈려 악수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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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과 「획일」의 대결|한국 대표들이 말하는 IPU의 「남과 북」
지난 2일 동경에서 열린 제61화 국제의회연맹(IPU)총회가 12일 폐막됐다. 이번 총회는 남북한 대표들이 집단을 이루어 마주치고 대화와 토론을 벌여 남북 대결의 「장」을 이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