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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예수 액자 부순 강지섭, 끝내 SNS 계정 지우며 남긴 말
사진 강지섭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강지섭(42)이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라는 의혹이 일자 “탈퇴했다”고 밝혔지만 비난이 이어지자 결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까지 삭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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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분초 다투는 그들 “요점이 뭐야?”랄 수밖에
이멜트 전 GE 회장, 한국 방문 때 30분 간격 일정… 보고 받는 사람 입장에서 보고해야 사진:ⓒ gettyimagesbank 사장이나 임원들에게 직접 보고를 해본 이들이 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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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싸이 ‘시건방춤’ 사진을 1면에 실었어야
예쁜 여성이 곁을 지나가면 자연스레 고개가 돌아간다. 기사도 마찬가지다. 마음을 사로잡는 제목은 기사의 매력적인 얼굴이다. 물론 ‘충격’ ‘경악’ ‘헉!’ 따위의 부담스러운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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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호들갑 떨어야 알아주는 사회
어느 날 고등학생인 딸아이가 혼잣말처럼 말했다. “왜 인강(인터넷 강의) 강사들은 그렇게 욕을 하지? 그래야 강의를 잘한다고 생각하나? 애들은 그 강사가 강의 잘한다고 평가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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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지고 TV드라마 뜬다
인터넷과 DVD 등장으로 안방극장의 새로운 황금기 맞아 소방관 코미디극 ‘레스큐 미(Rescue Me)’ 주인공이자 공동 제작자인 데니스 리어리는 TV에 품었던 그의 고정관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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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반응 "시청자의 권리, 주몽을 보여달라"
23일 저녁 노무현 대통령의 신년연설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노 대통령이 민생 경제 문제를 이야기 하며 양극화 해소를 언급한 것에 관해 아이디 'kjg7752'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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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인, 드라마 제목 출원 경쟁
인기 드라마 등 TV프로그램 제목의 상표권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15일 특허청에 따르면 한류 열풍의 시초가 됐던 '가을동화'를 시작으로 '파리의 연인''풀하우스''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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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인터넷이 지금 당신의 아내를 유혹하고 있다!
요즘 대한민국 주부들 사이의 키워드는 단연 인터넷이다. 그런데 주부들이 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인터넷이 ‘불륜의 수단’으로 활용돼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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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목 '가요 따라하기']
TV드라마 제목들이 상당수 인기가요 제목과 같다. 내용보다는 제목으로 우선 눈길을 끌어보려는 의도가 농후하다. 노래를 잘 아는 시청자들은 선입관을 갖고 드라마를 보게되나 엉뚱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