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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대우건설 풋백옵션 연장 요청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일 대우건설 재무적 투자자(FI)들의 풋백옵션 행사를 1개월 연장해달라고 요청했다. 풋백옵션은 금호가 2006년 대우건설을 인수하면서 재무적 투자자인 18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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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대우건설 매각주간사 관둬 … 인수업체 자금 지원 적극 검토
산업은행이 대우건설 매각 주간사를 그만둔다. 대신 대우건설을 인수할 컨소시엄에 대한 자금 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산은은 24일 “이해상충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해 지난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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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우건설 해외 매각, 시너지 효과를 따져야
대우건설이 결국 해외자본에 넘어갈 모양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중동지역의 자베즈 파트너스 컨소시엄과 미국계인 TR아메리카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본계약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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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협상자 2곳 인수자금 확보가 관건
자베즈 파트너스(JABEZ PARTNERS)는 올해 초 국내에서 설립된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로 대우건설 인수의 유력한 후보로 손꼽혀 왔다. 한국산업은행과 금호아시아나 그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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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자 중동·미국계 두 곳 선정
대우건설을 인수할 자격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 우선협상대상자에 중동계 자베즈 파트너스와 미국계 TR 아메리카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최종 계약은 다음 달 중순께 이뤄질 전망이다. 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