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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눈치보며 사드 미룬 文정부…美, 동맹관계 맞나 의심했다
지난달 22일 경북 성주군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기지에서 발사대가 하늘을 향한 가운데 공사 차량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가 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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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A개선 조속 협의 촉구
[워싱턴=김진 특파원, 서울=김종혁 기자]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0일 주한미군 무한궤도 차량에 의한 여중생 사망 사건과 관련, "그와 같은 불행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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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남북관계 눈높이 조절
21일 열린 제32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는 1년새 한반도 안보환경의 변화를 실감케 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31차 SCM의 경우 같은해 6월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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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통일의식 조사] 남북협력·평화구축
◇ 경제협력 우리 국민은 남북경협에 우호적인 자세를 보이면서도 구체적 방안에 들어가면 여전히 조심스럽다. 경협에 대해 대다수(84.6%)가 '바람직하다' 고 평가하면서 '경제논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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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북한 외무, 방콕서 첫 회담
백남순(白南淳) 북한 외무상과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은 28일 오후 2시45분(한국시간 오후 4시45분) 방콕 샹그릴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첫 회담을 열고 북한 미사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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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SOFA 차별 조속 개정돼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한·미 주둔군 지위협정(SOFA)은 차별적" 이라며 "조속히 개정돼야 한다" 고 말했다고 19일자 미국 LA타임스가 보도했다. 金대통령은 회견에서 '이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