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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신고 백인女, 목눌려 죽은 흑인···美 분노케한 두 영상
사진 트위터 캡처 미국 뉴욕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이어 발생한 사건이 미국 사회의 인종차별 논란을 재점화했다. 영상으로 생생히 기록된 두 사건은 흑인에 대한 차별이 얼마나 뿌리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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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순식간에 두 다리 꽁꽁 묶는 '날아가는 포승줄', 배트맨 체포 장비 도입하는 LA 경찰
테이저건 등을 대체할 ‘날아가는 포승줄’이 미국 경찰의 장비 목록에 추가될 예정이다. 미국 LA경찰국이 최신 체포 장비인 ‘볼라랩(BolaWrap) 100’ 도입을 앞두고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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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했는데” 美 고교 총격범 치료 중 사망…범행 동기는 ‘미궁’
14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북서쪽 도시 샌타클라리타의 소거스 고등학교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이날 사고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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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고교서 총격, 2명 사망···용의자는 아시아계 16세 학생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 도시인 샌타클라리타의 소거스고등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소거스고등학교 학생이 가족과 만나며 울음을 터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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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냉정한 악마 ICE", 불법 이민자 단속에 미국 초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말부터 미국 주요 10개 도시에서 대대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을 예고했다. 해당 도시의 이민자들은 단속 작전에 대비해 초긴장 상태에 들어가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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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360도 고해상도 카메라 장작한 진짜 '로보캅' 등장
경찰을 도와 악당을 물리치던 영화 '로보캅' 속의 로봇 경찰이 현실에 등장했다. 미국 LA 헌링턴 파크에서 순찰로봇 'HP 로보캅'이 순찰을 하고 있다.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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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접대 재력가' 싸이 친구, 말레이 5조 부패스캔들 몸통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성 접대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뉴페이스’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양 대표가 접대한 상대로 거론됐던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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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서 70대 노인 밀쳐 살해한 여성…1억원 내고 석방
지난 3월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내버스에서 한 여성이 70대 노인을 밀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라스베이거스 경찰국] 버스에서 하차하는 70세 노인을 밀어 숨지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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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가정집서 1000여정 총기 무더기 발견…입수 경위 등 조사
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부촌 가정집에서 1000정이 넘는 총기류가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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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80여 중국 학자 비자 취소하고 FBI 조사
미국의 중국 때리기가 중국 학계로 전선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15일 미 연방수사국(FBI)이 중국 학자들의 스파이 행위를 우려해 비자를 취소하는 등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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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목적 좋아도 '도박성 게임'은 불법"
최근 노인들이 아파트내 휴계실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려고 즐긴 '빙고(bingo)' 게임이 논란이 됐다. 갬블 라이선스 없이 판돈(25센트)이 오간 빙고 게임은 액수와 장소에 관계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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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서 11시간 대치극
강도 혐의를 받고 있는 한 남성이 LA한인타운서 경찰과 11시간 대치극을 벌이다 체포됐다.LA경찰국(LAPD)은 9일 새벽 4시 35분쯤 수배 중인 강도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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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는 불법 도박"…노인들 고스톱 주의
5개의 숫자를 남보다 먼저 뽑아낸 사람이 승리하는 '빙고(bingo)' 게임은 놀이일까, 도박일까.최근 빙고를 즐기던 노인들이 불법 도박을 이유로 게임 중단 명령을 받아 논란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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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여행온 여성 2명 한인타운서 성폭행 피해
지난달 24일 한인 여성 2명이 LA한인타운의 한 아파트에서 괴한에게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LA경찰국(LAPD) 등 다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괴한들이 LA한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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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 3명 사망…항공기 미끄러지고 산사태
남가주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빗길 차량 사고로 최소 3명이 숨지는 등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버뱅크경찰국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30분쯤 5번 프리웨이의 할리우드웨이 인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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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임시셸터 개장 석달 주변 범죄 증가 없었다"
지난 5월 불거진 LA한인타운 노숙자 임시 셸터 논란은 올 한해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LA시 전체가 주목한 최대 현안중 하나였다. 에릭 가세티 시장과 허브 웨슨 시의장의 독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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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산불 사망자 42명으로 증가…연락두절 주민 228명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13일 현재 사망자 수가 42명으로 늘었다 .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주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가 42명으로 늘었다. 1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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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산불 3개 동시에…9명사망·35명실종·15만명 대피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와 남부에 대형산불 3개가 동시에 발화해 인명 재산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대형 산불은 각각 '캠프파이어', '힐 파이어', '울시파이어'로 명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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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자던 셰리프 강도에 현금·셀폰 빼앗겨
자신의 차에서 자고 있던 셰리프 경관이 강도 피해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샌타애나 경찰국은 4일(일) 오전 4시쯤 LA셰리프국 소속 경관이 샌타애나 히커리 스트리트 소재 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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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인 유흥업소 다 잡아먹자"
술판매 허가와 관련해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로 연방검찰에 기소된 한인 스캇 서(사진)와 가주주류통제국(ABC) 직원이 한인 업소를 단속하기 위해 공모해온 자세한 정황이 검찰 기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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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지구 토박이' 출마합니다"…벤 박 '시의원 도전' 의사 밝혀
벤 박(민주당·사진) 후보가 LA시의회 12지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지난 6월 예비선거에서 조세형평국 위원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박 후보는 최근 미첼 잉글랜더의 갑작스러운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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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만 한 남편에 분노" vs "기억 안 난다"
지난해 LA한인타운 아파트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유미선(28)씨의 본재판이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검찰과 변호인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전날에 이어 16일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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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달러 보톡스 맞고 먹튀…LAPD 여성 용의자 공개수배
고액의 보톡스를 맞은 후 그대로 도주한 일명 '보톡스 도둑'이 공개 수배됐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9월 25일 스튜디오시티 지역에 위치한 메디컬 스파 '마이보톡스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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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노숙자 연쇄폭행범 6차례 추방에도 밀입국
LA인근에서 노숙자들을 연쇄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본지 9월26일자 A-6면>가 살인 전과로 미국에서 6차례나 추방됐던 것으로 밝혀져 이민단속 논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이민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