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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중국 전사 '뮬란' 9월 개봉, 할리우드 대작 돌아온다
실사판 '뮬란' 포스터.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한국 대작들이 여름 극장가를 견인한 데 이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잇따라 국내 관객을 찾는다. 코로나19로 수차례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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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근거 갱단(MS-13) 무더기 체포
17일 오전 ATF 요원들이 MS-13 갱단원 소탕에 앞서 LA메모리얼콜리시움 주차장에서 체포 작전 계획을 세우고 있다. [AP]LA한인타운 인근 피코유니온 지역을 근거지로 활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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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시검사장 '거짓 영웅담' 논란
LA카운티 검사장 선거에 출마한 카르멘 트루타니치(사진) LA시검사장이 30여년전 과거 영웅담을 꾸며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만약 사실로 드러날 경우 신뢰성에 상처를 입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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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원작 『초한지』 어린이 만화로 각색한 형민우
깔끔하게 밀어버린 머리에 양팔에는 문신을 새긴 형민우 작가. “뉴욕의 아시안 갱 두목 같다”는 독자들의 반응을 전했더니 “아예 형민우가 한국을 떠나 미국에 정착했다는 소문까지 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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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로버츠의 〈에린 브로코비치〉2주 연속 1위
쥴리아 로버츠가 실존인물인 타이틀 롤을 연기한 〈에린 브로코비치(Erin Brockovich)〉가 3월 24일에서 26일까지 북미의 2851개 극장에서 1855만불을 벌어들여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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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심층취재]뉴욕 최대 마피아 '갬비노'파 몰락사
이탈리아 마피아의 기원은 중세 시칠리아 지방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세 암흑기, 지주들의 착취와 억압으로 헐벗고 굶주리던 시칠리아 지방 농민들은 생존권 사수를 위해 비밀결사를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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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폭력단 '와칭파'-LA서 활개 아시아系로선 최대조직
범인 김창섭씨가 밝힌 「와칭」파는 미국 LA지역의 대규모 폭력단이다.히스패닉계를 제외하고 아시아계로서는 최대 조직으로 통한다. 주도권은 중국계가 쥐고 있지만 한국인은 물론 월남.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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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픽션,의뢰인,베벌리 힐스캅3
최근 내한했던 타란티노감독에게 칸영화제 그랑프리를 안겨준 개성있는 갱영화다.온갖 인종이 뒤섞여 사는 LA 뒷골목을 배경으로 범죄자들의 이야기에 기막힌 아이디어를 섞어 코믹하고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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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갱두목 정상회담|평화 메시지 채택키로
■…약 7만명으로 추산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지역의 조직폭력배들의 두목 50여명이 지난달 31일 이틀간의 정상회담을 마치면서 앞으로 흉기를 소지하지 않고 「평화의 메시지」를 동료 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