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국서 여행온 여성 2명 한인타운서 성폭행 피해

    지난달 24일 한인 여성 2명이 LA한인타운의 한 아파트에서 괴한에게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LA경찰국(LAPD) 등 다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괴한들이 LA한인타

    미주중앙

    2019.01.04 02:51

  • 19개월 임기 넘긴 임종석···교체설에 靑 "타이밍 고민"

    19개월 임기 넘긴 임종석···교체설에 靑 "타이밍 고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교체설에 정가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여권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2월초)를 전후해 청와대 참모진을 개편할 경우 임 실장이 포함될 수도 있다는 관측

    중앙일보

    2018.12.31 18:23

  • 타운 공립교 '욱일기 벽화' 논란 재점화

    LA한인타운 공립학교 로버트 F 케네디 스쿨(이하 RFK 스쿨) 내 욱일기 문양 벽화 제거 결정 후, 이 학교에 벽화를 그린 다른 예술가가 "내 그림도 지워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미주중앙

    2018.12.19 04:10

  • LA 제한속도 올렸지만 과속운전 단속 강화한다

    LA시내 도로에서 과속운전에 대한 교통단속이 강화된다. 11일 LA시의회는 교통단속에 걸림돌이 됐던 낡은 교통 조례안을 개정해 레이더건을 통한 속도위반 단속을 더 쉽게 할 수 있도

    미주중앙

    2018.12.14 03:30

  • '기록적인 폭우' 3명 사망…항공기 미끄러지고 산사태

    남가주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빗길 차량 사고로 최소 3명이 숨지는 등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버뱅크경찰국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30분쯤 5번 프리웨이의 할리우드웨이 인근에서

    미주중앙

    2018.12.08 02:59

  • "첫 임시셸터 개장 석달 주변 범죄 증가 없었다"

    지난 5월 불거진 LA한인타운 노숙자 임시 셸터 논란은 올 한해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LA시 전체가 주목한 최대 현안중 하나였다. 에릭 가세티 시장과 허브 웨슨 시의장의 독단적인

    미주중앙

    2018.12.08 02:57

  • “한국 힙합 빠른 정복 위해 ‘쇼미’ 택해…막상 1위 하니 허탈”

    “한국 힙합 빠른 정복 위해 ‘쇼미’ 택해…막상 1위 하니 허탈”

    3일 싱글 '워크 업 라이크 디스' 발매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래퍼 나플라와 루피. [사진 메킷레인 레코즈] 지난달 종영한 Mnet 힙합 경연 예능 ‘쇼미더머니77

    중앙일보

    2018.12.04 08:00

  • 도끼, LA서 차 털렸다 “목걸이·시계·폰·여권 다 가져가”

    도끼, LA서 차 털렸다 “목걸이·시계·폰·여권 다 가져가”

    힙합 래퍼 도끼(왼쪽)가 5일(현지시간) 미국 LA한인타운에서 도난 사고를 당했다. 오른쪽은 차량 털이범들에 의해 깨진 도끼의 차 유리 [중앙포토, 도끼 인스타그램 캡처] 힙합

    중앙일보

    2018.11.06 10:14

  • '타운 10년 숙원사업' 마침내 완공된다

    한인사회가 10년 동안 추진해 온 숙원사업인 '마당'과 '올림픽 게이트웨이 프로젝트'가 내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LA시 관계자는 허브 웨슨 LA시의장이 마당과 올림픽 프로젝트

    미주중앙

    2018.11.02 02:25

  • 남편 살해 유미선 2급 살인 유죄

    지난해 LA한인타운 아파트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유미선(28)씨에게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30일 LA카운티 형사지법 101호 법정(담당판사 로날드 코엔)의 배심원단은 유

    미주중앙

    2018.11.01 03:42

  • 정체 벗어나 상가·주거지 '복합지역' 부상

    최근 2~3년 전부터 LA한인타운 전체가 거대한 공사장으로 변한 느낌이다. 어디를 가든 드릴과 망치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크고 작은 공사 때문에 길이 막혀 돌아가야 하는 경우도

    미주중앙

    2018.10.30 06:10

  • '월세 횡포'에 250만 달러 배상…LA한인타운 아파트 건물주

    LA한인타운 아파트 건물주가 렌트비를 올릴 목적으로 라틴계 및 지적장애 세입자에게 퇴거를 통보했다가 250만 달러를 배상하기로 합의했다.22일 부동산매체 리얼딜닷컴(thereald

    미주중앙

    2018.10.24 05:13

  • "우리가 한인 유흥업소 다 잡아먹자"

    술판매 허가와 관련해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로 연방검찰에 기소된 한인 스캇 서(사진)와 가주주류통제국(ABC) 직원이 한인 업소를 단속하기 위해 공모해온 자세한 정황이 검찰 기소장

    미주중앙

    2018.10.24 05:12

  • '파리채 동났다'…따뜻한 집안으로 파리·모기 몰려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김씨는 요즘 집 안에서 창문 열기가 두렵다. 환기를 시키려고 창문을 열어놓기만 하면 금세 파리가 들어와 온 집을 휘젓고 다니기 때문. 그야말로 '파리와의

    미주중앙

    2018.10.19 03:01

  • "게임만 한 남편에 분노" vs "기억 안 난다"

    지난해 LA한인타운 아파트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유미선(28)씨의 본재판이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검찰과 변호인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전날에 이어 16일 L

    미주중앙

    2018.10.18 02:05

  • 미용사, 인력 수요 여전하고 파트타임도 가능

    "예전같지는 않지만 쇼핑몰마다 미용실이 있는 데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습니다." 10년 전 미용 라이선스 취득 후 미용실 3~4곳에서 경험을 쌓은 뒤 최근 LA한인타운에 개업한 클라

    미주중앙

    2018.10.17 02:17

  • '함께하는 LA' 한인타운 잔치 열린다

     한인축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LA한인축제의 45회 행사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함께하는 LA'라는 주제로 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 LA서울국제공원에서 공연과

    미주중앙

    2018.10.04 02:24

  • 한인 업소들도 '다저스 특수' 기대…'중계 업소' 직원 충원 예정

     LA다저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서 한인업소들도 '다저스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마침 올해는 류현진 선수의 5일(금) 경기 선발 등판 가능성이 높아 한인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미주중앙

    2018.10.04 02:22

  • "언론의 덕목은 열정과 고마움, 사랑"

    "언론의 덕목은 열정과 고마움, 사랑"

    한군석 K타운 리얼티 대표(왼쪽)가 LA중앙일보 사옥을 배경으로 중앙일보와의 인연을 김문호 기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지난 69년 LA에 오기 전까지 그는 기자였다. 고려

    미주중앙

    2018.09.27 02:39

  • 미주 한인 3명 평양 간다…평화마라톤 강명구씨 응원

    미주 한인 3명 평양 간다…평화마라톤 강명구씨 응원

    25일 권용섭 화백이 북한을 방문해 전시할 예정인 작품전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오른쪽은 AOK 정연진 상임대표. 김상진 기자한반도 평화정착을 기원하는 한인 3명이 평양을 방문한다.

    미주중앙

    2018.09.27 02:25

  • "이민생활 돕다 첫 사업…은행으로 함께 성장"

    "주재원 생활까지 더하면 어느 덧, 미국생활도 반세기 가깝네요. 본격적인 이민생활의 시작은 보험업이었어요, 지금은 은행 이사장을 하고 있으니, 재정이나 금융 쪽과는 인연이 깊네요.

    미주중앙

    2018.09.25 05:00

  • 꿈과 끈기 두 다리로 산과 사업 올랐다…'에베레스트 가방' 박병철 회장

    LA다운타운 샌타페 거리에는 세계 가방업계의 큰 획을 그은 '에베레스트' 사옥이 있다. 회색빛 다운타운에서 눈에 확 띄는, 흰 2층 건물이다. 마치 에베레스트 산 정상의 새하얀 만

    미주중앙

    2018.09.25 04:59

  • '김방앗간' 건물 팔렸다…40여년간 한인타운 명물

    LA한인타운의 명물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던 올림픽 길 '김방앗간(상호명은 김방아)' 건물이 팔렸다. 서울 국제공원 남쪽에 위치한 김방앗간은 고 김명한씨가 1969년 웨스턴 길에 처

    미주중앙

    2018.09.22 01:49

  • "노숙자 셸터 들어서면 실보다 득 많을 것"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인 샘 신(사진) 목사는 전직 경찰이다. 샌타애나 경찰국에서 14년간 근무하며 여러 범죄현장을 누볐다. 목사가 된 뒤 노숙자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신 목사는

    미주중앙

    2018.09.15 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