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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떠나는 심장병 권위자 송명근 교수
심장병 권위자인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고별강연을 하고 있다. [뉴시스] 15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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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떠나는 심장병 권위자 송명근 교수
심장병 권위자인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고별강연을 하고 있다. [뉴시스] 15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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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진출이 목표 … 학회·정부에 아쉬움도 미움도 없다
심장병 권위자인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고별강연을 하고 있다. [뉴시스] 15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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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떠나는 송명근 교수 "중국도 가지만 한국서 개원"
카바(CARVAR)수술(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법을 개발한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17일을 마지막으로 건국대병원을 떠난다. 그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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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수술' 보건연 보고서, 잘못?
건국대학교병원 송명근 교수가 명예훼손 무죄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지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카바수술(CARVAR)’ 보고서의 문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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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 카바스타일~" 중국 카바수술 첫 환자 8개월 후 보니…
“날마다 춤을 추죠~ 싸이 말춤 출 수 있습니다. 자, 보세요. 이렇게요!” 병원 로비에서 갑자기 말춤을 추며 깜짝 쇼를 선보인 이 남자는 작년 6월, 중국에서 처음으로 카바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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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근 수술법’ 논란 가열 … 논문 조작설까지
대한심장학회(이사장 박영배)는 1일 건국대 송명근 흉부외과 교수의 ‘카바(CARVAR·심장판막성형) 수술’이 위조된 논문을 토대로 부당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인허가를 받았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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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근 교수가 황우석처럼 되지 않으려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대한민국 최초로 심장 이식, 200억원을 기부하는 유언장 작성, 벤처사업가….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에게는 여러 가지 수식어가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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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근 교수가 황우석처럼 되지 않으려면
대한민국 최초로 심장 이식, 200억원을 기부하는 유언장 작성, 벤처사업가….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에게는 여러 가지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그의 수술 솜씨와 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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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송명근 심장수술법 안전성 논란
건국대병원 송명근 교수의 심장수술법(CARVAR)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앞서 수술법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했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건연)이 24일 환자 사망 사례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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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VAR 수술이란 …
기존의 대동맥 판막증 수술법은 손상된 판막을 돼지 판막이나 인공 판막으로 교체해 주는 방법이다. 인공 판막은 튼튼하지만 이물질이다 보니 수술 후 장기간 혈액이 굳는 것을 막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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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근 심장수술법’ 안전성 논란 … 판단은 복지부로
심장수술 분야의 ‘스타 의사’로 불리는 송명근 건국대 흉부외과 교수의 수술법에 대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23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