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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창낭창 대나무 터널 거닐까 치파오 입은 여인에게 기대어볼까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관. 김백선 작가는 소쿠리와 부채 등을 모아 집적의 미를 보여주었다. 부채로 만든 설치물은 마치 거북선 같다. 다섯 번째를 맞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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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국악에 취하는 대구의 밤
다음 달 1일 열리는 보디페인팅페스티벌.늦여름 대구에 문화예술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국악·재즈·댄스·클래식·영화 등 장르도 다양하다. 더위에 지친 시민을 위해 주로 밤에 열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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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부터 A&C코오롱 단편영화 13부작 방송
10여분 이상 다리 모습만 보인다. 화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아주 느린 속도로 갖은 모양의 다리가 지나간다. 그리스부터 아일랜드까지 유럽의 유명 다리 60여개가 끝없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