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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소니의 부활 … 불꽃 튀는 프리미엄 TV 한·일전
한동안 존재감을 잃었던 일본산 TV가 올해 들어 무섭게 부활하고 있다. 소니·파나소닉 등 일본 TV 제조사들은 한국 TV와의 경쟁에서 밀려 ‘잃어버린 10년’을 보냈다. 하지만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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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LCD로 만든 삼성전자 TV, 하반기에 나온다…특허로 싸우던 양사, 왜 협력하게 됐을까
LG가 만든 액정표시장치(LCD)를 부품으로 쓴 삼성전자 TV가 올 하반기에 출시될 전망이다. 여상덕 LG디스플레이 사장은 18일 대한상의에서 열린 '일자리 15대 기업 초청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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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역대급 실적인데, 웃지 못하는 삼성·LG
한국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반도체만큼이나 확고하게 기술 리더십을 확보한 분야가 디스플레이다.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는 26조9000억, LG디스플레이는 26조5000억원의 매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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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QLED 고민, LG의 올레드 고민
한국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반도체만큼이나 확고하게 기술 리더십을 확보한 분야가 디스플레이다.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는 26조9000억, LG디스플레이는 26조5000억원의 매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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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TV, 소니가 1위라니” … 발끈한 삼성
“프리미엄 TV의 기준을 특정 가격으로 잡아 생긴 통계 왜곡이다.” (삼성전자 관계자) “몇 년간 뼈를 깎는 노력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에 집중한 결과다.” (소니 관계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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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프리미엄 TV 시장은 내가 1위" 삼성전자와 소니의 신경전의 배경은
“프리미엄 TV의 기준을 특정 가격으로 잡아 생긴 통계 왜곡이다.” (삼성전자 관계자) “몇 년간 뼈를 깎는 노력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에 집중한 결과다.” (소니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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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 누구?...“인구절벽은 절망, 통일은 희망” 피력한 국내 최고 일본경제 전문가
지난 3월14일 서울 서소문 중앙일보 7층 논설위원실에서 ‘도시바ㆍ샤프 몰락의 교훈’이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가졌던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당시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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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직격 인터뷰] “삼성전자·현대차도 도시바·샤프처럼 한 방에 훅 갈 수 있다”
━ 김현철 서울대 일본연구소장의 경고 일본 기업 도시바와 샤프의 몰락은 충격적이다. 일본에서 다른 기업들이 다 망해도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것이라던 초일류 기업들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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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프리미엄 TV 투트랙 전략, 소비자 선택 폭 늘었다
23일 서울 양재동의 LG전자 서초R&D 캠퍼스에서 열린 ‘2017 LG TV 신제품 발표회’. 올해 출시되는 핵심 제품을 소개하는 이 자리에서 기자들의 관심은 이 회사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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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OLED·V-NAND 부품사업 통한 실적 성장 추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사장이 지난 3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킵 메모리 얼라이브(Keep Memory Alive) 센터에서 전 세계의 200여 미디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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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아마존 ‘알렉사’가 삼성·LG에게 보여준 것
임미진산업부 기자16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연 ‘CES(소비자가전전시회) 2017 주요 이슈 점검 간담회’에서 오간 대화를 전해듣고 안도감이 들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이 주재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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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 삼성·LG전자, AI 접목한 ‘진짜 스마트홈’
LG전자는 CES 2017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홈’ 가전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은 LG전자가 지난 9월 독일 베를린 ‘IFA 2016’에서 공개한 스마트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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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산업 키워드는 AI·로보틱스·IoT…삼성 넥스트펀드로 개발인력 키울 것”
━ 삼성전자 생활가전 윤부근 대표 삼성전자가 1억5000만 달러(약 1800억원)을 투자해 사물인터넷(IoT)과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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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서 소리나는 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TV 속 인물이 직접 말하는 듯한 몰입감”
━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 LG디스플레이가 CES 2017에서 화면에서 소리 나는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공개했다.‘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로 이름붙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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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QLED-LG 나노셀…CES서 맞붙은 TV 거물
프리미엄 TV 시장의 화질 경쟁이 3라운드에 접어들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소비자가전전시회(CES) 개막을 이틀 앞둔 3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QLE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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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연구팀, 머리카락 40분의 1 두께에 갤럭시S6보다 해상도 4배 높은 LED 개발
갤럭시S6ㆍ아이폰6 같은 최신 스마트폰보다 해상도가 4~7배 높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자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두께가 머리카락의 40분의 1에 불과하고 신축성도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