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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고객 맞춤형 차량 만들기 위해 혁신, 직원 재교육에 1조7900억원 투자”
요르그 부르저 요르그 부르저(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이사회 멤버 겸 생산·공급망관리 총괄은 중앙일보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생산 과정의 오류나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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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스마트공장, 공중부양 조립…천장에도 라인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스마트공장 ‘팩토리56’은 인형뽑기 기계 모양의 집게로 차체를 들어 위아래로 움직이며 조립을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본사가 있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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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처럼 공중 조립…벤츠, 130년 車공장 역사 새로 썼다
진델핑겐 공장은 메르세데스-벤츠가 1915년부터 자동차를 생산한 유서 깊은 곳이다. 2년 전 새로 만든 팩토리56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통과 미래를 함께 보여주는 상징적 장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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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S클래스 라인에 순수전기차 추가됐어도 효율 25% 늘어”
요르그 부르저 메르세데스-벤츠 AG 이사회 멤버 겸 생산 및 공급망 관리 총괄.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요르그 부르저 메르세데스-벤츠 이사회 멤버 겸 생산·공급망관리 총괄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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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불량 생기기 전, 불량 잡아낸다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의 '팩토리56'은 가장 진보한 완성차 공장으로 불린다. MO360으로 불리는 디지털 생산체계는 전세계 생산시설의 정보를 하나로 묶어 실시간 대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