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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골든글로브 거머쥐었다…'기생충' 이어 2년 연속 쾌거 [영상]
1980년대 한인 이민자 가족의 따뜻하고 생생한 미국 정착 분투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MINARI)’가 28일(현지시간) 열린 제78회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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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26관왕 윤여정 “트로피 온 건 한 개뿐…실감 안 나”
재미교포 2세 정이삭(리 아이작 정) 감독이 자전적 경험을 되살려 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 온 한국인 가족의 여정을 그려낸 영화 '미나리(MINARI)'. 스티븐 연, 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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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문화난장] 원더풀 미나리
박정호 논설위원 ‘미나리는 게릴라 전략으로 번식한다.’ 식물사회학자 김종원 계명대 교수의 『한국 식물 생태 보감』에 나오는 이 대목이 눈에 쏙 들어왔다. 미나리는 여느 식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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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 인종차별 논란 확산…퓰리처상 작가도 저격
'버닝' '옥자' 배우 스티븐 연이 주연, 한국계 미국인 감독이 연출한 한인 이민자 가족영화 '미나리'. 지난 10월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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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진실된 한국인 모습 미국에 전하려 '미나리' 제작"
영화 '미나리'의 (왼쪽부터) 주연 배우 한예리, 윤여정, 스티븐 연, 알란 김, 리 아이삭 정 감독과 노엘 조가 코로나19가 전세계에 확산하기 전인 올해 1월 미국 선댄스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