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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추억의 준골동품 '작은 박물관'…쉽게 잊혀진 우리의 최근세사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에는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사진관이 나온다. 낡고 퇴락한 느낌과 함께 아련한 추억을 되살릴 수 있어 좋다. 골동도 그렇다. 하지만 고가 골동품은 교과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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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존재의 이유' 미국 진출
김종환의 히트 발라드 '존재의 이유' 가 미국가수에 의해 불려진다. LA근교 오렌지 카운티에서 활동중인 포크록 3인조 '투 웨이 스트리트' 가 이 노래를 '리즌 투 리브' (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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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수집이 좋아 직장도 옮긴 김남욱씨“단칸방 살아도 6천장 모았어요”
서울 황학동 시장골목엔 없는 게 없다. 옛날 골동품에서 중고 가전제품까지 - .그러니 중고레코드점 하나쯤 찾는 건 쉬운 일이다. 간판도 잘 안보이는 가게, 장안레코드에서 일하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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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옆 30~40대 위한 클럽 '고래사냥' 문열어
“김정호의.이름모를 소녀'를 들으며 DJ에게 한줄의 사연을 적어 보시지 않으렵니까.” 대형스크린에 홍콩 스타TV의 현란한화면이 번쩍이는 재즈 바,어느나라 말인지 알아듣기조차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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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가스폭발 가능성 배제-신촌 록카페 火因싸고 공방
11명의 생명을 앗아간 서울신촌 록카페의 화재원인을 둘러싸고가스와 전기관계자들 사이에 공방전이 치열하다. 경찰은 당초 가스폭발에 의한 화재로 추정했다. 하지만 초동 조사를 끝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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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록카페 화재 11명 사망
한밤중 지하 록카페에서 가스가 폭발해 추석연휴를 즐기고 있던20대 10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했다. 29일 오후10시45분쯤 서울서대문구창천동52의111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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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는 데이트장소-서울(本紙 전국6大도시 여론조사)
최근 2년새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급부상한 홍대앞 카페골목은 젊은 남녀들의 발길로 붐빈다.14일 오후 8시.미국의대중적이고 값이 싼 펍바를 연상케 하는 「블루스 하우스(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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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카페서 가스폭발/라이터불에 인화 8명 중화상
1일 오후 11시10분쯤 서울 충무로4가 149 오성빌딩 지하1층 비목카페 주방에서 새어나온 LP가스(액화석유가스)가 손님이 켠 라이터불에 인화,폭발해 강창수씨(27)등 손님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