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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특선 『나자렛예수』
□…KBS 제1TV『특선명화 4부작 시리즈』(21일밤9시45분)=「나자렛예수」제1부(사진). 예수의 일생을 그린 영화중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이 작품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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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여류들이 5대 신문의「신춘문예」단편소설부문을 휩쓸더니, 5월에는 학생소요사태에 이은 휴강·휴교로 학술계가 침체에 빠져들었다. 「팝·송」가수「레이프·가래」의 속삭이는 듯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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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TV『비심』
KBS-TV 명화극장(일 밤 9시 40분)에서는 「클로디트·콜메르」·「월터·피전」·「존·애리슨」주연, 「로버트·N·레널드」감독의 『비심』을 방영한다. 「레디」의 후처로 들어간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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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적치하의 3개월④|지하의시련(1)
수도 서울이 불과 3일만에 적에게 유린된다가 정부의 무계획과 무성의가 겹쳐 대부분의 시민들은 한강 이북에 그대로 갇히고 말았다. 적치 3개월 동안에 선량한 소시민이 겪은 온갖 고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