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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상장 당일 시총 8조…韓엔터계에 떨어진 '다이너마이트' [K팝 세계화 리포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현 하이브)가 2020년 10월 코스피에 상장하면서 국내 엔터 기업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 3대 기획사라는 오랜 구도가 10년 만에 깨진 것 만을 의미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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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스캔들 이은 거짓말 후폭풍…공든 K팝이 무너진다
15일 오전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온 빅뱅 출신 승리와 가수 정준영. [연합뉴스] 공든 탑이 무너지고 있다.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ㆍ29)가 운영해온 클럽 폭행사건에서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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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셀러브리티(6)] JYP·FNC ‘약진’… SM·YG ‘주춤’
‘연예인 리스크’가 큰 엔터테인트먼트 사업에서 사업다각화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이제 스타영입뿐 아니라 콘텐트 제작에까지 손을 뻗친다. 사업 분야마다 희비가 크게 갈린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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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선 레드벨벳, 평창선 엑소 … 문 정부 외교 현장마다 SM 있다
SM엔터테인먼트가 문재인 정부에서 주목받고 있다. [중앙포토]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문재인 정부의 ‘소프트 외교’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남북 문화 교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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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문화외교 첨병 SM엔터테인먼트…주가도 활활
SM엔터테인먼트가 문재인 정부 문화 외교의 첨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5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소프트 외교’ 현장마다 SM 소속 연예인이 주역처럼 등장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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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회사 사들인 K팝 대부 … SM, 종합엔터기업 꿈꾼다
이수만 SM엔터 총괄 프로듀서 이제 그를 가수나 방송 진행자로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이수만(66·사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얘기다. K팝의 대부이자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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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통큰 M&A···SM, 배용준 키이스트 500억 인수
이수만의 SM, 배용준의 키이스트 인수…엔터 업계 지각변동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의 SM엔터테인먼트가 배용준의 키이스트를 인수했다. 케이팝 강자 SM과 배우 기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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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FNC엔터 안석준·한승훈 공동대표 내정 外
안석준(左), 한승훈(右) FNC엔터 안석준·한승훈 공동대표 내정 FNC엔터테인먼트는 안석준(왼쪽) FNC애드컬쳐 대표와 한승훈(오른쪽) 부대표를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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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쇼핑] 마블 스파이더맨 백과사전, 아이언맨 피규어 外
[매거진M] 컬쳐 쇼핑 ━ 도서 │ 마블 스파이더맨 백과사전 작가 매슈 K 매닝,톰 데팔코출판사 아르누보가격 1만9800원한창 흥행 중인 ‘스파이더맨:홈커밍’(7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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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말고도 세상은 넓다 … 한류, 새 영토 찾아 진격
위기의 한한령이 기회다? 사드 체계 배치로 인한 한한령으로 중국 콘텐트 수출에 직격탄을 맞은 방송사·기획사·제작사들이 일제히 새로운 땅 개척에 나서고 있다. 한류의 문화 영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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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으로 위기 맞은 방송ㆍ기획사들 중국 떠나 향하는 곳은
위기의 한한령이 기회다?사드 체계 배치로 인한 한한령으로 중국 콘텐트 수출에 직격탄을 맞은 방송사ㆍ기획사ㆍ제작사들이 일제히 새로운 땅 개척에 나서고 있다. 한류의 문화 영토 확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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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막혀도 살 길은 있다… 넷플릭스 택한 '마이 온리 러브송'
FNC애드컬쳐가 사전제작한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이 중국 대신 넷플릭스를 택했다. 제작사 FNC애드컬쳐는 14일 “자막 등 후반 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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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만으론 한계…SM·YG ‘드라마·예능도 우리 손으로’
연예기획사들의 지각변동이 한창이다. 소속 아티스트를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중심에서 TV 프로그램 및 콘텐트를 직접 만드는 제작 쪽으로 사업의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이에 따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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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로 변신하는 기획사들
연예기획사들의 지각변동이 한창이다. 소속 아티스트를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중심에서 TV 프로그램 및 콘텐트를 직접 만드는 제작 쪽으로 사업의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이에 따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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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뇌섹녀’ 지주연, 사극 카메오 출연…“최근 촬영 마쳐”
서울대 출신에 멘사 회원 사실이 알려지면서 ‘뇌섹녀’로 관심을 받아온 배우 지주연이 다시 한 번 한복을 입는다. 지주연은 최근 중앙일보 EYE24에 보내온 문자메시지를 통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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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다각화 나선 엔터테인먼트 기업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스타 마케팅을 기반으로 외식·뷰티·패션·게임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류를 타고 중국시장 진출에도 한창이다. 그러나 아직 성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