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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IT 인재 확보"…삼성전자, 미국서 '테크 포럼' 열어
삼성전자는 22일과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에서 '테크 포럼 2022 : 디스커버 익스피리언스(Discover eXperience)'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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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 공룡 뛰놀던 땅, 지금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비경
'배드 랜드'라 불리는 캐나다 앨버타 남부에는 황무지가 넓겨 펼쳐져 있다. 층층히 색깔이 화려한 후두 지형이 화려하고 공룡 화석을 볼 수 있는 곳도 많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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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타고 내려볼까 보트 타고 빨려들까
혼블로워 나이아가라 크루즈를 타면 물보라를 맞으며 폭포 가까이 접근할 수 있다. 북미 최고의 자연 경관 중 하나로 꼽히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와 미국에서 모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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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CANADA] 몰라서 못 갔던 동부의 매력 ②
| 온타리오가 품은 보석 같은 풍경 오타와의 상징 ‘리도 운하’. 오래된 건축물과 어우러진 야경이 낭만적이다.대도시 토론토가 매력적인 건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도 천혜의 절경을 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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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짜릿하게! 와이키키 해변 서핑, 화끈하게! 활화산 주변 트레킹
l 하와이 하와이에는 와이키키보다 근사한 해수욕장이 수두룩하다. 몰로카이섬의 한적한 해변 풍경. 하와이와 파라다이스는 이음동의어다. ‘진정한 파라다이스’를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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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s The Best] 라스베이거스, 어른을 위한 놀이터
l 미국 라스베이거스 미국 네바다주 레드록캐니언 국립보존지역. 라스베이거스 중심가에서 차로 20분 달리면 만날 수 있다.도시 전체가 거대한 테마파크 같은 여행지가 있다. 미국 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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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요세미티의 또다른 재미 ‘자연설 스키’
해발 2200m, 배저패스 스키장으로 가는 길.미국 국립공원에도 스키장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크로스 컨트리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은 많지만 알파인 슬로프와 리프트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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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외곽 매력적인 국립공원 가볼까
올림픽 국립공원 호 우림.낭만 넘치는 도시 시애틀을 겨울에 여행한다면, 도시 외곽으로 나가보기를 권한다. 시애틀이 속한 워싱턴주에는 원시림과 눈부신 설산 등 순수 자연이 살아 숨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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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식·쇼핑의 새로운 키워드 ‘웨스트 빌리지’
올 겨울 뉴욕 맨해튼에서 한적하면서도 운치 있는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웨스트 빌리지(West Village)’를 주목하자. 웨스트 빌리지는 14번가와 미트패킹 지역 아래쪽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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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관광청, 미국 여행 전문가 31명 배출
미국관광청이 지난 9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호텔에서 여행업계 관계자 및 미디어 등 170여 명을 초청해 ‘디스커버 아메리카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미국관광청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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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립공원에서 만난 야생동물
“미국 국립공원이 특별한 게 뭐야?” “유럽의 알프스, 호주나 뉴질랜드의 대자연과 뭐가 다르지?”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대답은 간단하다. “야생동물.”물론 다른 나라의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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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때묻지 않은 대자연, 태고의 신비를 품다
모두 7차례 태평양을 건넜고, 12개 주(州)를 누비고 다녔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3000㎞ 이상을 운전하고 다녔다. 모두 17개 미국 국립공원을 찾아다닌 여정이었다. 그리하여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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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거대 협곡의 속살, 원시 지구를 보는 듯 숨이 턱 막히네
“그랜드 캐니언을 무덤덤하게 맞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랜드 캐니언에 대해 얼마나 많이 들어보았든, 사진을 보았든, 막상 가보면 숨이 턱 막힌다.” 미국 작가 빌 브라이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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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기 센 곳, 박찬호도 선수 시절 들러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에서 남쪽으로 2시간 거리에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하나 더 있다. 세도나(Sedona)다. 독특한 형태의 붉은 사암이 병풍처럼 둘러싼 지역으로, 특히 기(氣)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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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 넘치는 빈티지 천국, 뉴욕 브루클린
택시에서 내렸을 때, 이스라엘의 어느 도시에 온 것 같았다. 남자들은 온통 검은 옷차림에 머리에 키파를 쓰고 있었고, 여자들은 역시 검은 옷에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론가 바쁘게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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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 America] 해발 1600m 높이에 ‘맥주 천국’이 있다
메이저리그 야구팀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 ‘쿠어스 필드’가 덴버에 있다.콜로라도주 덴버의 별칭은 마일 하이 시티(Mile High City)다. 해발 1마일, 약 1600m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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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들이 뽑은 세계 100대 코스 … 美 사이프러스포인트 영예의 1위
?사이프러스포인트 / 사진:중앙포토남해 창천에 자리한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이 영국의 골프 정보 전문 사이트(top100golfcourses.co.uk)가 지난 11월 10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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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비즈니스 여행, 뉴욕이라면 특별하다
뉴욕 휘트니 미술관뉴욕관광청이 포상 여행, 회의·컨벤션·전시회 참가를 목적으로 뉴욕을 방문하는 비즈니스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Make it NYC’ 캠페인을 선보였다.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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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가을 뉴욕을 걷다
여행 가이드북 타임아웃(Timeout)은 뉴욕의 가을이 매력적인 이유로 50가지를 들었다. 50가지 이유가 모두 흥미롭지만 ‘걷기 좋다’는 한 문장으로 간단히 정리할 수 있을 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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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국립·주립공원으로 아웃도어 여행 가볼까
네바다주에 있는 불의 계곡 주립공원.미국 네바다주 관광청이 올 겨울 추천 여행지로 네바다주에 있는 국립·주립공원을 추천했다. 최근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트레킹·아웃도어 여행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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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같은 단풍 숲, 미로 같은 마찻길, 동화 같은 풍경이죠
미국 국립공원은 대부분 서부에 몰려 있다. 59개 국립공원 중에서 39개가 미국 인구조사국에서 서부로 분류하는 13개 주에 몰려 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서부는 자연, 동부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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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난 랍스터의 고장, 미국 어획량 80% 차지
아카디아 국립공원이 있는 마운트 데저트 섬에는 항구가 여럿 있다. 그 중에서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바 하버(Bar Harbor)가 가장 크다. 다른 항구가 소박한 어촌마을에 불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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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 America] 사이판 말고도 지상낙원이 두 곳 더 있다
로타 송송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송송 마을의 모습.바람 서늘한 가을의 끝자락이다. 유난히 길었던 여름의 기억은 온데간데없다. 가을 단풍도 좋지만 따뜻한 바다도 그립다. 훌쩍 남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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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만지고 이색 해양 스포츠 즐겨볼까
헉스케이리조트는 플로리다 남부의 청정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미국 최남단 섬 키웨스트(Keywest)는 미국인이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버킷 리스트’로 꼽는 곳이다.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