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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10분의 1 굵기 오류라도, 전 과정 되짚어 검사”
내연기관 부품뿐 아니라 전기차용 초정밀기어 부품까지 생산하는 기업인 ㈜동보의 충남 아산 공장 내부. 이 회사는 발 빠른 사업 확장으로 지난해 317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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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 머리카락 10분의 1 굵기도 안돼" 전기차 진동 잡는 기술
지난 28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동보 공장에서 직원이 전기차에 들어갈 초정밀 기어를 만들고 있다. 우상조 기자 “내연기관 엔진에 들어가는 기어 부품은 30개가 넘지만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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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올해의 차] "국산 대중 차의 발전 경이롭다" 심사위원들 최고의 찬사
2021 중앙일보 올해의 차에 선정된 현대자동차 아반떼의 전면 모습.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되어 색이 변하는 입체적인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날 선 헤드램프, 범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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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품질만족지수 KS-QEI 특집] 혁신적 디자인, 첨단 신기술 탑재
중형승용차 부문 중형승용차 부문 현대자동차가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중형승용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1년 연속 수상이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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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신기술 담은 엔진 장착 제네시스 부럽지 않은 ‘쏘나타 센슈어스’
현대 쏘나타 센슈어스. 현대자동차가 8세대 쏘나타(DN8)에 터보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센슈어스’를 추가했다.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스포티니스(Sensuous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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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쏘나타’ 출격… 4년만의 ‘10만대 클럽’ 순항중
현대차가 베스트셀링 중형세단 쏘나타의 터보차저 엔진 모델을 20일 출시했다. [사진 현대자동차] ‘강심장 쏘나타’가 10만대 클럽 복귀를 견인할까. 현대자동차가 베스트셀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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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엔진 저항 줄여 연비 높이고 하이브리드카 변속 시간 줄인 신기술 눈길
현대자동차가 하이브리드차의 변속 효율성을 높인 제어기술을 선보였다. 변속 타이밍이 느리거나 충격이 발생하는 단점을 보완했다.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엔진의 효율성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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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세단이 리터당 20㎞ 주행···쏘나타 '완전체'로 그랜저 잡나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가 하반기 ‘완전체’로 베스트셀링카 등극을 노린다. 상반기 2L 가솔린 모델을 내놓은 데 이어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22일 출시됐고, 이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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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서 신형 엔진 생산… 미국 내 車생산 확대
CVVD기술 개발을 주도한 하경표 가솔린엔진2리서치랩 연구위원이 지난 3일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린 신기술 미디어 설명회에서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