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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이'신봉민 설날장사 세배 결승서 맞수 이태현 제압
'봉팔이' 신봉민(28·현대)이 임오년 첫 꽃가마에 올라탔다. 무던한 인상에 뚝심이 돋보여 봉팔이라는 별명이 썩 잘 어울리는 신봉민은 1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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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국내외서 '스포츠 열기'
한국스포츠는 설 연휴에도 계속된다. 국내에서는 민족스포츠 씨름과 프로농구가 각각 열려 팬들을 경기장, 또는 텔레비전 앞으로 불러모을 예정이고 축구대표팀과 핸드볼대표팀은 멀리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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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민, 새천년 첫 장사 타이틀
'봉팔이' 신봉민(현대)이 2000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 새천년 첫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95년 설날장사 신봉민은 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장사 결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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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씨름] "20세기 마지막 꽃가마 내 차지"
'골리앗' 김영현(LG)의 수성이냐,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현대)의 설욕이냐. 올해 모래판을 양분한 김영현과 이태현이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전문대체육관에서 벌어지는 99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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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황규연, 3-2 뒤집기승 …새해 첫 꽃가마
"기묘년엔 토끼띠인 내가 왕이다. " 토끼띠 황규연 (24.현대) 이 기묘년 모래판의 첫번째 제왕에 등극했다. 황은 17일 서울 KBS 88체육관에서 벌어진 99설날장사씨름대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