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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나와 동생의 일상 통해 장애인·비장애인 모두와 소통 나섰죠
장혜영 감독이 중앙일보 사옥에서 소년중앙과의 인터뷰에 응했다. 영상이 미디어 세대를 이끌어가는 시대입니다. 유튜브 등을 통해 실용적인 콘텐트를 접하며 자란 세대가 느끼는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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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도 한국서 컸으면 장애 못 고쳐”
곽성민군(左)이 엄마 김송희씨와 이야기를 나누며 1년 만에 배치받은 부산예술중학교로 등교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1일 오전 8시30분 부산시 금정구 구서 1동의 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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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인큐베이터 태부족 부모들은 자포자기
미숙아들이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미숙아들의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인큐베이터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미숙아를 낳은 부모들은 대부분 서너 군데 이상 병원을 찾아 헤매야 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