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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박범계에 혼쭐난 감사원 유병호, 이번엔 그가 면담 퇴짜
2년 전인 2020년 7월 당시 감사원 국장이던 유병호 현 감사원 사무총장에게 질문을 하던 박범계 의원의 모습. [JTBC 캡처] “2년 만에 처지가 뒤바뀐 것 같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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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물관리 일원화 법안 처리 합의에 환경단체 반발
지난 3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통합 물관리 포럼 토론회. [중앙포토] 지난 18일 여야 원내대표들이 물관리 일원화 관련 법안을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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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이혜훈 체제의 과제는
바른정당 이혜훈 신임 당 대표는 26일 취임 회견에서 “바른정당이 보수의 본진(本陣)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스스로의 힘을 키우는 ‘자강론’을 내세워 ‘자유한국당 이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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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출범 한 달도 안돼 전면전 모드 돌아선 한국당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 출범 한 달도 안 돼 전면전 모드로 돌아섰다. 인사청문회ㆍ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조사ㆍ 일자리 추경안ㆍ4대강 재감사ㆍ정부조직법 등 출범 초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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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정권도 곧 어려움에 처할 것...文 자중하라"
홍준표 페이스북 캡처 19대 대통령 선거 자유한국당 후보였던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23일 문재인 정부의 4대강 재감사 소식에 "이런식으로 나라 운영을 하면 이 정권도 곧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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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마다 다른 혁신책들…"이명박 정부 때도 '창조경제' 내세우려 했다"
신지식인, 비전 2030, 녹색성장, 창조경제. 김대중 대통령 이후 역대 정권이 내건 경제 혁신 아이콘들이다. 1997년 닥친 외환위기와 국제통화기금(IMF) 관리 체제 이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