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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201동, 203동이 증거됐다…경찰 지목한 붕괴 원인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현대산업개발과 하청업체의 이익 구조와 맞물린 지지대 해체, 붕괴 층을 지지하던 수십t 규모 구조물을 치명적인 붕괴원인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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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에 한층 뚝딱…기술 좋아 괜찮다" 이렇게 입주자 달랜 현산
20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 5개 동에 콘크리트 타설을 위한 거푸집이 설치돼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 "입주 시기 맞출 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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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만 아는 붕괴층 공법 변경…‘거푸집’에서 ‘무지보’ 변경 왜?
광주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붕괴된 층의 콘크리트 타설 공법을 임의로 변경한 자료를 확보하고 수사 중이다.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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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붕괴 201동 외에, 전체 단지 8개동 열풍기 없었다"
광주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붕괴된 201동뿐만이 아닌, 단지 전체 8개 동의 콘크리트 양생 작업이 모두 부실하게 진행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경찰은 “동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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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2주 해야할 콘크리트 타설 6일만에 끝냈다
실종자 5명과 사망자 1명이 발생한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구간에서 짧게는 5일 만에 1개 층 타설 작업을 마쳤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사실은 16일 중앙일보가 입수한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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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비 와도 콘크리트 부었다"…2주 필요한 타설 '엿새 뚝딱'
━ 붕괴 전층 타설일지 단독 입수 실종자 5명과 사망자 1명이 발생한 아파트 붕괴사고 구간 중 23~34층도 최소 5일 만에 1개 층의 타설 공사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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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만에 한층"…광주 붕괴, 작업일지에 드러난 '졸속 양생'
광주광역시 화정아이파크 201동 콘크리트 타설 일지. [건설노조 광주전남본부] 광주광역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콘크리트 양생(콘크리트가 완전히 굳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