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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어택] 맨 앞에 류현진은 없었다
장혜수 스포츠팀 기자 책 표지 삽화가 눈길을 잡았다. 도심의 거리에 홀로 서서 어찌할 줄 모르는 야구선수의 모습은 강렬했다. 제목은 『다시 일어나 걷는다』(원제 『期待はずれのド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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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이주아, 신인 1순위로 흥국생명 입단
이주아(원곡고·센터)가 전체 1순위로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배구(KOVO)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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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학주가 유일하게 이름 적힌 유니폼 받은 이유는?
2019 2차 신인지명회의에서 삼성에 지명된 내야수 이학주. [연합뉴스]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선 100명의 선수들이 프로 구단의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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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1위는 이대은, 해외파 인기인 프로야구 신인지명
2017 WBC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이대은. '어차피 1위는 이대은'. 10일 열리는 2019 프로야구 2차 신인지명회의에선 경찰청 투수 이대은(29)의 1순위 지명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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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자' 양창섭, 마운드 위에선 '어른 사자'였다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 양창섭이 역투하고 있다. 2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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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KGC인삼공사, 2대2 트레이드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가 선수 두 명씩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도로공사로 이적한 김혜원(왼쪽)과 우수민. [사진 한국도로공사 배구단] 한국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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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목화, 바리스타 접고 IBK기업은행으로 복귀
코트를 떠났던 레프트 공격수 백목화(29)가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고 돌아온다. KGC인삼공사에서 뛰었던 백목화.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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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도 한국 사랑도 못말리는 알레나
알레나 버그스마 “한국이 정말 좋다(I really love Korea).” 2018 여자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은 알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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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얻은 인삼공사, 알레나 또 품에 안았다
알레나 버그스마(28·미국·1m90㎝)가 3시즌 연속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18 여자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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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나만 한 선수 없어' 도로공사, 이바나와 재계약
이바나 네소비치(30·세르비아)가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와 재계약을 한다. 2017~2018 V-리그 시상식이 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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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1순위 예약…알레나 "나를 보고 희망을 가져요"
"지명되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나를 보고 희망을 가지세요."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2018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알레나 버그스마. [사진 KOVO] 여자 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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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트라이아웃 뚜껑 열어보니…
2018~19시즌 여자 프로배구를 점령할 외국인 선수는 누가 될까. 3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이탈리아 몬차에서 2018 프로배구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공개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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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게 좋아, 꼴찌가 살길"…이상한 나라의 스포츠
지난 7일 클리블랜드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필라델피아 선수들. 오른쪽이 벤 시몬스, 왼쪽이 마르코 벨리넬리.[AP=연합뉴스] 미국 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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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만이 살길'...승리를 거부하는 '이상한 나라의 스포츠'
지난 7일 클리블랜드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필라델피아 선수들. 오른쪽이 벤 시몬스, 왼쪽이 마르코 벨리넬리.[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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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구단 지명...행복한 고민 빠진 '女 농구 스타' 박지수
박지수. [연합뉴스] 한국 여자농구 기대주 박지수(20·1m93cm)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여자농구 선수론 '꿈의 무대'로 불리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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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아바타 허훈 “웅이 형과 빨리 한판 붙고 싶어요”
신인드래프트에서 1, 2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은 허훈(왼쪽)과 양홍석. 허재 국가대표 감독의 둘째아들 허훈은 ’KBL 판도를 뒤집겠다“고 말했다. [뉴스1] “부산 KT는 1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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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1순위 뽑힌 '허재 아들' 허훈 "KBL 판도 뒤집겠다"
3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는 허훈. [사진 KBL] 허재 농구대표팀 감독 아들 허훈(22·연세대)이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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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버티던 네이버 이해진, 오늘 국감 출석
10월 30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국정감사에 나옵니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뉴스1] 오늘 열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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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드래프트 1·2순위 다 잡은 KT, 허훈·양홍석 지명 가능
프로농구 KT의 조동현(가운데) 감독이 23일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2순위 지명권을 모두 따낸 뒤 구단 관계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운수 대통’이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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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하위' KT의 '운수 좋은 날'...신인 1,2순위 지명권 따내
[사진 KBL] 2017 프로농구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의 승자는 부산KT로 결정됐다. KT는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신인선수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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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레프트 한성정, 신인 전체 1순위로 우리카드행
홍익대 레프트 공격수 한성정(21·1m97㎝)이 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었다. " src="https://pds.joonga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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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간 강백호 투·타 겸업, 한국판 오타니 뜬다
강백호는 타석에선 홈런을 펑펑 때리고, 마운드에선 시속 150㎞ 강속구를 뿌린다. kt는 ‘이도류(二刀流) ’로 유명한 일본의 오타니처럼 강백호를 당분간 투타를 겸하도록 지도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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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한수진,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행
'작인 거인' 한수진(18·수원전산여고)이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는다." src="https://pds.joongang.co.k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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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어' 강백호 뽑은 kt의 육성 방향...투타 '만능' 플레이어
서울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강백호 선수는 투수로는 150km를 상회라는 직구를 던지며, 포수·타자 각 포지션을 넘나들며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강 선수가 2일 오후 서울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