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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양대 조폭두목 김유태, 사회복지학과 새내기 됐다
김유태씨가 지난 3일 부산 동구 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일주일치 반찬과 간식 등을 준비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칠성파와 함께 부산 양대 조폭(조직폭력)으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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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때문에 부부싸움 일가 6명 동반자살
【부산】10일상오8시쯤 부산시동구주천동355 윤인철씨(35)집에 세들어 살던 조성구씨(39·신진공업 보일러공)와 부인 이화자씨(39) 등 일가족6명이 연탄「가스」에 중독, 숨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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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어린이를 구하려다 건널목 간수도 함께 순직
【부산】15일하오2시4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2동1002 앞 열차 건널목에서 이 마을 박만규씨의 2남 종남군(6)이 차단기가 내려진 철길에 뛰어든 것을 본 건널목간수 박우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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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이사이상 영예안고
『후진농업의 개선과 농촌생활에 기쁨과 권위를 부어넣은 공로』로 66연도 사회 사업부문의 「막사이사이」상을 탄 김용기 (58) 씨가 28일 하오 3시 30분 소박한 삼베옷차림으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