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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조위 방해 집유’ 판결에 세월호 단체들…“말도 안되는 판결”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이 25일 오후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세월호 특조위 활동 방해'와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을마친 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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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식도 죽어봐"···세월호 유족, 조윤선 집유에 혼절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이 25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세월호 특조위 활동 방해 사건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뉴시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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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폭식투쟁'은 모욕" 일베 회원 고소키로
[사진 4·16연대 페이스북]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가 지난 2014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벌어진 '폭식 투쟁' 참가자들을 모욕 혐의로 검찰에 고소·고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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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차명진, 문 대통령에게 "지진아" 표현 논란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 [중앙포토]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막말로 물의를 일으킨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막말로 또다시 논란을 빚고 있다. 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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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부, 헝가리에 "선장 뺑소니·부실구조도 수사해달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에서 29일(현지시간) 한국인 33명이 탄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왼쪽)가 침몰 했다. 큰 사진은 허블레아니호가 바이킹 시긴호(오른쪽)에 들이받혀 침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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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STOP“ vs “한국당 해산하라“ 50m 거리 동시 시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규탄대회에서 참석자들에게 불끈 쥔 주먹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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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차명진 경찰수사 착수…유족 고소인 조사
4·16연대와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관계자들이 지난달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막말 논란'을 빚은 차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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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망언’ 차명진 전 의원 경찰 수사 착수
차명진 전 의원. [중앙포토] ‘세월호 망언’으로 논란이 된 차명진(59) 전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세월호 유가족들로부터 모욕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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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광화문광장에 천막 기습설치…박원순 “단호하게 대응할 것”
[사진 대한애국당 커뮤니티] 대한애국당이 10일 오후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기습 설치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대한애국당은 이날 오후 7시께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부근 2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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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단체 “황교안, 세월호 수사 방해한 범인” 진상규명 촉구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촛불문화제를 열고 자유한국당 해산과 황교안 대표 등에 대한 처벌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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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조사한다"는 세월호 특조위, 어떤 권한 가졌나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1일 세월호 참사 수사 방해 의혹과 관련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조사한다고 밝히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조위는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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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참사특조위, 황교안 조사 결정…세월호 수사 방해 의혹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참사 수사 방해 의혹과 관련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특조위는 지난달 30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4·16세월호참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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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초강경 장외투쟁 접고 대국민홍보·원내투쟁으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자유한국당이 광화문 천막당사로 요약되는 초강경 장외투쟁 대신 선거법·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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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참사특조위, 황교안 조사 예정…“세월호 수사 방해 의혹”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달 16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열린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5주기 추모식에서 헌화를 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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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한 줄 한 줄 모욕죄"…세월호 유가족, 차명진 전 의원 고소
4·16연대와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관계자들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막말 논란'을 빚은 차명진 전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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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SNS 막말’ 차명진 전 의원 고소
4·16연대와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관계자들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막말 논란'을 빚은 차명진 전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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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으로라도 왔으면” 세월호 추모식에 바람개비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단원고등학교 희생자 유가족들이 전남 진도 맹골수도 인근 사고해역에서 희생된 학생들의 이름을 부르며 헌화하고 있다. 이날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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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으로라도 와주렴"…눈물 바다된 세월호 5주기 기억식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이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렸다. 노란 바람개비가 바람에 흔들렸다. “바람으로라도 아이들이 왔으면 좋겠다”는 아빠·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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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봄"…눈물의 안산 세월호 5주기 기억식
16일 경기도 안산 곳곳에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추모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단원고 내부에 도착한 세월호 참사 5주기 시민추모행진 행렬. 이병준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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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우리는 모른다···숨겨진 세월호의 진실 3가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책임자 17인' 명단 발표를 앞두고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을 하고 있다. 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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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차명진에 달아오른 정치권…“소시오패스의 전형”
차명진 전 한국당 의원 [중앙포토]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유가족을 비하하는 자유한국당 전ㆍ현직 의원의 발언에 정치권이 격하게 반발했다.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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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지도부 세월호 고개 숙일 때…"참 징하다"는 차명진·정진석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자유한국당의 추모 풍경이 엇갈렸다. ━ ◇“일동 묵념”…추모 나선 당 지도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운데)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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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차명진 즉각 고소할 것…추악함, 그 자체”
차명진 자유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 [중앙포토] 세월호 4‧16연대가 16일 세월호 희생자 유족을 향해 망언을 쏟아낸 차명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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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다 노래하지만 많이 아파”…세월호 엄마들의 세번째 연극
━ 연극배우 된 세월호 어머니들 4.16 가족극단 '노란리본'의 공연 모습. 세월호 희생 학생, 생존 학생 어머니들이 연기하고 있다. [사진 노란리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