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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생활환경 피해로 개념확대|조업정지명령 위반 시는 체형까지
이날부터 발효한 공해방지법 개정 법률은 법률 제2305호로 지난1월22일 공포된 것으로 전문27조와 부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공해의 개념을 보건위생에서 전국적인 생활 환경의 피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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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분쟁 사전조정 거치게 |외국인 업체엔 특혜
보사부는 22일부터 새 공해 방지법이 발효됨에 따라 이의 시행령을 마련, 곧 경제장관회의에 올릴 방침이다. 보사부는 시행령을 지난 5월에 마련, 경제 각 의에 올렸었으나 아직껏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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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무허접객업소 8월14일까지 정리
양택식 서울시장은 8일 상오 접객업소신규허가 억제지역인 시내 종로·중구 및 서대문구 일부지역의 무허가접객업소가 8백여개나 있다고 밝히고 이들 무허가업소에 대해 식품위생법44,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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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업소 이전 백지화|예산삭감·전용지 시설미비로
서울시의 올해 공해업소이전계획은 예산삭감 공장전용지구의 시설미비 등으로 전혀 실현 될 수 없게되었다. 서울시는 매연과 소음·분진 등 시민보건에 해가되는 24개 각종 공해업소를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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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없는 유흥업 억제
인구 분산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종로·중구 전역과 서대문 일부 중심지에의 유흥업소 신규허가 억제 방침 실시 이후 숫자는 늘지 않았지만 장소 이전, 명의 변경 등의 완화로 유흥업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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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겸업 허가 말썽
시내 중심지에의 유흥업소 겸업 허가가 완화된 틈을 타서 서울시는 다방 등을 야간 「비어홀」 「살롱」으로 겸업 허가를 내주었다가 허가 이틀만에 취소하는 등 유흥업소 허가 완화를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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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업소 이전 집단화
정부는 수도권의 공해방지와 인구의 지방분산 및 지방공업발전을 위해 서울시일원에 몰려있는 3천7백32개 공장가운데 2백15개 공장을 광주공업단지(24만평)로 연내에 긴급 이전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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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발효 앞둔 개정 해방지법|공해예방체제로
우리 나라의 공해는 인구의 대도시 집중과 급속한 산업발전에 따라 날마다 극심해져 한강과 낙동강 등의 수질이 공장 등에서 나오는 폐수로 인해 음료수로는 부적합할 만큼 오염되고있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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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공해도시
인구 5백50만명의 수도 서울은 공해가 날로 격증하여 세계적인 관심사로 되고 있다. 미국의 전 국무차관보인 「번디」씨는 얼마 전「뉴스위크」지에의 기고에서 「71인의 한국」을 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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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공해원 이전
보사부는 13일 올해「콜레라」「페스트」의 국내침입 가능성이 늘어날 것이며 인구의 도시집중화에 따라 공해로 인한 생활 환경의 유해도가 크게 증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올해 총1백4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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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업소 정리계획확정
서울시는 16일 시내 주거지역과 상업지역등에 들어서서 각종 공해를 일으키고 있는 공해대상업소에 대한 정리계획을 확정, 총 2천5백91개소를 올해부터 74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두 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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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로 교외 이전
서울시는 공해방지책의 하나로 올해안에 61개소의 공해업소를 교외에 이전하도록 권장키로했다. 지난 65년에서 68년까지의 조사결과 서울시에는 6백39개소의 공해업소가 있음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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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추방을 위한 강력한 조처
서울특별시는 그소음과 분진과 유독성「개스」로 말미암아 바야흐로 그악명을 높이고 있다. 겉모양으로는 여러 가지로 수도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는듯도하나 위생적·문화적인 면에서 보면 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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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국 기구확장=『특허』방위 전-일본의「공업소유권」진출 막을 수 있을까?
정부는 지난1일 특허 국 기구를 대폭 확장하고 그 인원을 현재의 52명에서 거의 갑절인 1백 명으로 늘렸다. 부실한 외국공업소유권의 진출을 막아 국내공업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