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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구슬 위험구간, 빨간불도 무시하라” 시속 80㎞로 달렸다
경찰이 지난 26일 새벽 트레일러 20대를 부산신항으로 호송하고 있다. 사진 부산경찰청 “서른하나에서 서른둘. 이후 신호부터는 적신호도 정차 없이 통과합니다.” “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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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구슬 맞을까 빨간불에도 달렸다…경찰, 화물차 호위 작전
지난 26일 오전 2시쯤 부산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인근 도로에서 화물차를 호송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김민주 기자 “서른하나에서 서른둘. 이후 신호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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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 3시간뒤 또…한달간 4번 음주운전한 50대 징역형
약 한 달 동안 4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재판 중에도 음주운전을 했다. 창원지법 형사6단독(판사 차동경)은 도로교통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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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시행 후 첫 구속…30대 운전자 징역 1년6개월
한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에서 단속을 하고 있는 경찰. 뉴스1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 이후 첫 구속기소 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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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걸린 40대 또 만취운전···法, 벌금 1200만원 때렸다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고도 또다시 만취 상태로 차를 몬 40대 여성에게 법원이 1000만원이 넘는 벌금형을 선고했다. 코로나19 사태 속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S자형 음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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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과속운전…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뿌리 뽑는다
29명의 안타까운 목숨을 앗아간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복합상가건물 화재, 4명이 숨지고 126명이 다친 2015년 1월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모두 불법 주정차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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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르포]'피티켓' 실종된 동서남해 바닷가 "휴가 때 당신이 한 일을 피서지는 알고 있다", 피서객 꼴불견 백태
지난 4일 오후 6시45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19시 이후 입욕을 통제합니다. 모두 물 밖으로 나오세요.” 안내방송이 나왔지만 대부분의 피서객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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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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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만취 20대, 행인 7명 치어…1명 뇌사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20대 운전자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행인들을 잇달아 치는 사고를 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술에 취해 차를 몰다 행인 7명을 다치게 한 혐의(특정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