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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수가 안올려도 된다"
의료보험제도가 실시된 작년 7월1일 이후 의료계측은 병원적자를 이유로 의료보험수가를 올리려는 움직임을 보여왔으나 보험수가를 당분간 올릴 필요가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보사부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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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 혜택받을 사람이 못받는다
의료보호대상에서 제외된 영세민들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마련된 의료봉사 제도가 진료대상자 선정기준이 애매해 진료를 받아야 할 사람이 진료권을 발급 받지 못하는 등 불평과 잡음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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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병원에 의사기근
대부분의 의사가 대도시에 과잉 편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의료원등 보사부산하 국립병원은 의사기근현상을 보여 환자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다. 보사부는 국립병원의 의료진 확보를위해 의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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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까마득한 의료 보호
영세병자들에 대한 구료 사업은 물론 의료 기관의 시혜 유도 및 근본적인 의료 보험 등이 모두가 계속 걸음마 단계. 당국의 영세민 의료 보장 시책은 『가난은 나라도 못 구한다』는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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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혜 범위「바늘구멍」
영세민들에겐 구료의 문이 좁기만 하다. 이들은 치료할 돈도 없고 사회의 구료 시혜 등 복지정책도 제대로 못 받는 가운데 병에 시달린다. 게다가 새해의 구료 사업은 치료단가를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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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진 「영세민 구료」의 문
영세민들이 구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길이 넓어지기는 커녕 갈수록 좁아진다. 보사부의 구료시책은 시·도립병원에서의 생보자 무료진료사업과 전국 81개 비영리 주요 의료기관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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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1천8백만원 책정 생보자·영세민 무료 강화 전국 3백여 보건소 시설보완
한·일의료원 건립에 17만6천불 지원 「비현실적인 치료비」 개선이 관건 - 올해 의료부문 예산규모와 사업별 내용은? 총예산은 작년과 비슷한 12억1천8백만원이다. 지난해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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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시·도립병원·비영리 구료 기관 이름뿐인 무료 진료
보사부가 책정한 전국 국·시·도립병원 구료비가 단가와 예상 인원이 현실과 동떨어지게 낮을 뿐만 아니라 전체 환자의 30%를 무료 환자로 받아야 하는 비영리 의료 기관도 이를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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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 남은 미봉…백의복귀
우리 나라 의료계의 최고봉인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대부속병원 인턴과 간호원들이 지난6일부터 수당인상과 직제개편 등을 내걸고 연쇄적으로 파업을 시도, 큰 충격을 주었다. 이들 백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