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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골초 임금 정조 “민생에 담배만큼 공이 큰 것 어딨나”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 살기(104) 해가 바뀔 때마다 다짐하는 게 있다. 금주와 금연이다. 대부분 작심삼일, 의지의 나약함을 절감하고는 실패로 끝난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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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아무에게도 동정 못 받는 최하층 마이너리티 흡연자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천지 어디에 하소연할 데조차 없는 소수자, 천대받는 마이너리티. 바로 흡연자다. 취업이주민·성(性)소수자 등 다른 마이너리티에게는 어느 정도 관심과 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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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여성 잔혹사' 쓴 서명숙씨
서명숙(47.전 '시사저널' 편집장)씨는 얼마 전 이십칠년간 생사고락을 함께한 동지이자 애인과 헤어졌다. '세상에서 접한 것 가운데 가장 영적인 카리스마를 지녔던' 그였기에 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