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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수요 급증 올해 2백30만대 돌파
우리나라의 개인용 컴퓨터(PC)는 87년의 10만대에서 5년만인 92년에 2백만대를 돌파한데 이어 3년만인 95년에 3백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주력기종도 90년까지의 16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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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컴퓨터 시대 "활짝"
각국의 PC업체들이 올해를 휴대용 펜 컴퓨터의 상품화 원년으로 잡고 시장선점을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있는 가운데 최근 국내업계들도 노트북 컴퓨터에 이어 팬 컴퓨터 상품화를 서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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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미사합작/「펜팜탑」 PC 개발
삼성전자는 1일 미국 모토롤라사와 함께 무선통신기능을 갖춘 손바닥 크기의 차세대 휴대용 컴퓨터 「펜팜탑」 PC를 쌍방간 기술제휴로 공동개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PC는 현재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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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위성 통신 2, 3년 내 실용화|비행기 육지
여객기의 좌석에 앉아서도 고국의 가족과 회사 직원, 또는 자신이 여행하려는 나라의 친지와 통화는 물론 노트북·팜탑PC(개인용 소형 컴퓨터)로 주식 시세·호텔·교통 기관 등의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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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CTS」-한국언론사 새장을 연다|중앙일보 국내 첫 「풀레이지네이션」본격가동
91년이 대한민국 신문사에서 납활자가 추방되기 시작한 첫해로 기록되게 됐다. 구텐베르크가 활자를 발명한 1450년으로부터 5백41년, 국내 최초의 신문 한성순보가 창간된 18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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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PC/시장쟁탈전 “불꽃”/국내업체 각축에 미·일등 가세
◎휴대간편해 인기… 올 1만대 보급 예상 기능은 높아지면서 크기는 작아지는 것이 개인용 컴퓨터의 발전방향이다. 사무실에서 흔히 보는 탁상용(데스크탑)과 함게 전화번호부 크기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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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D램 핵심기억소자/세계 처음 국내서 개발/통신연 이진효박사팀
차세대 D램의 핵심이 될 고성능 반도체 기억소자(반도체 칩을 이루는 기본단위)가 국내연구진에 의해 세계최초로 발명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소의 이진효박사(43·기억소자개발 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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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 휴대용 컴퓨터 개발 시급
국내 정보산업의 성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근 미국·일본 등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고기능 휴대용 컴퓨터의 개발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지난 88년 후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