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서「데모」
【대전】13일 상오 10시쯤 대중당 충남 대덕·연기 지구당 위원장 임창수씨 등 30여명은 대전 역 광장에서 『야당탄압을 즉각 중지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대통령선거 방해 대전
-
남산 야외음악당 유세 장소로 불허
서울시는 13일 공화당 중구당이 오는 29일 박정희 후보의 유세장소로서 남산 야외음악당 사용 허가를 신청한데 대해 동 음악당 사용규정 제3조2항(관리상지장) 및 음악예술 활동 이외
-
유세장소 불허한 대전역장 등 고발
대전지검은 대중당 대덕·연기지구당 위원장 임창수씨 등 4명의 고발에 따라 대전 철도국장 김대근씨와 대전역장 서우석씨를 대통령 선거법 44조(공공장소의 이용)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
선거유세의 현대화
대통령후보 등록 마감날이 가까워짐에 따라 공화·신민 양당은 본격적인 선거유세를 벌일 태세를 착착 갖추고 있다. 선거전에 있어서 입후보자나 정당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중전달의 기회
-
『로버트·케네디』의 참모들|다음 백악관 주인으로 밀자
『내가 대통령이 되면 여러분들의 투표연령을 열 살 안팎으로까지 내리는 것을 서슴지 않겠다』작년11월의 미 중간선거 때 민주당후보 등을 위한 전국지방 유세장에 구름같이 모여든 10
-
열풍타고 주권의 인파|두 후보 공방전-「한 표」를 쫓아 막바지 절규
한 표의 귀와 눈이 서울 남산과 부산 초량으로 쏠렸다. 비판과 폭로, 공약과 변명의 틈바구니에서 한 표의 눈은 올바른 곳을 찾아 날카로이 빛났다. 제6대 대통령선거전이 「피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