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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한가운데 벌거벗은 여인, 감각·육체를 해방시키다
━ [미학 산책] 조르조네 ‘잠자는 비너스’ 조르조네의 ‘잠자는 비너스’, 108x175㎠, 1510년. 이 무렵까지 벌거벗은 여인을 야외 풍경의 한가운데 놓고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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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목장 관리 한눈에
부산대는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목장지도(牧場地圖·사진)가 최근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제 1595-2호)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목장지도는 조선시대 궁중의 가마와 마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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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최대의 화가 겸재 정선묘비 건립 추진
한국적 화풍의 창시자이자 조선시대 최대의 화가로 추앙받고 있는 겸재 정선(1676∼1759)의 묘비를 세우자는 운동이 추진되고 있다. 정양모(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안휘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