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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의 문화의 창] 바다를 건너온 두 점의 명화
유홍준 본사 칼럼니스트·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지금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애중(愛重), 아끼고 사랑한 그림 이야기’가 열리고 있다(12월 10일까지). 이 전시회는 미국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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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회화사의 체계화|정치학교수 이용희박사의 이례적 업적
우수안 고서화 수장 가의 한사람인 이용희씨가 처음으로 본격적인 한국 회화 사를 집필했다. 법학박사로서 서울대에서 국제 정치학을 강의하고 있는 이 교수는 미술사학을 전공하는 학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