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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고 욕먹을라” … 기부금에 깐깐해진 재계
대기업의 기부금 지출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금융감독원 공시자료를 토대로 2014년 이후 기부금 지출이 비교 가능한 시가총액 상위 20개사(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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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상위 20개사 상반기 기부금, 전분기 대비 41.2 %↓
대기업의 기부금 지출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금융감독원 공시자료를 토대로 2014년 이후 기부금 지출이 비교 가능한 시가총액 상위 20개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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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전병성 전 기상청장, 한국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
◆전병성 전 기상청장이 25일 한국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3년. 전 신임 이사장은 환경부 환경전략실장, 대통령실 환경비서관, 기상청장 등을 거쳤다.◆바른사회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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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주식 공짜로 줬더니 퇴근시간되자…
대구시 월암동 쌍용머티리얼 본사 로비에서 김진영 대구공장장(앞줄 가운데)과 생산·관리·연구직 직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회사 측은 “전업투자자 한세희씨가 직원에게 주식 20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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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수퍼개미"중학생때 받은 포항제철 7주가…"
[김도훈 기자] 아들 한세희(36). 그는 수퍼개미다. 100억원대 자산을 굴리는 주식판 큰손이다. 그가 샀다는 소문이 나면 그 회사 주가가 뛴다. 5%가 넘는 지분을 보유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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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원→100억원 불린 수퍼개미, 아버지와…
[김도훈 기자] 아들 한세희(36). 그는 수퍼개미다. 100억원대 자산을 굴리는 주식판 큰손이다. 그가 샀다는 소문이 나면 그 회사 주가가 뛴다. 5%가 넘는 지분을 보유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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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론 공영 속으론 이윤, MBC의 이중성 낳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위원장 이영조)는 7일 신군부의 1980년 언론통폐합이 위법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당시 신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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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론 공영 속으론 이윤, MBC의 이중성 낳았다
MBC 여의도 사옥 전경. 신군부의 언론 통폐합으로 MBC는 민영에서 공영으로 바뀌었지만 최근 광우병 파동 등을 거치며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고별방송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