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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도둑질 비관
11일 하오 2시 8남매의 가장인 칠성양화점 직공 이덕용(41·금호동 1가 924)씨가 서울 성동구 약수동 산24에 있는 높이 30「미터」의 절벽에서 투신 자살, 변시체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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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대신 처벌해 주|신씨가 검찰에 진정
「롯데」제과의 업무상 횡령·공정증서 부실기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동사 대표이사 신철호씨의 아버지 신진수씨가 4일「모든 범죄는 자신이 한 것이기 때문에 2남 철호를 석방해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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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언론의 사회적 책임
제5비료공장의 경영주체인 한국비료주식회사 관계 직원의 「사카린」원료 OTSA 2천4백 부대의 밀수사건은 국민에게 의아와 경악을 갖게 하였다. 그것은 한비의 출자주가 아니라 굴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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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제일주의
미국의 회사들을 시찰하고 돌아온 동양의 어느 실업가가 구호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미국의 그 기능주의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귀국하자마자 자기 회사에 다음과 같은 표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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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해고된 동료
【군산】17일 상오2시쯤 부산시 대창동 신구문화사 부산지점 숙직원 양승호(28)씨를 때려죽인 진범 이상호(25·군산시 영화동8)가 22일 밤 10시30분쯤 군산 경찰서에 자수했다.